(사진제공=법무부)
이미지 확대보기이 자리에서 한동훈 법무부장관과 리타 슈바르첼루어 슈터 차관은 경제구조가 유사한 한국과 독일은 지속적인 경제성장을 위해서 전문인력 유치 등 이민정책이 필수적이고, 사회통합도 중요하다는 점에 공감했다.
또 불법체류 엄정 관리 문제 등 양국의 이민정책 현안을 공유하고 앞으로도 양국 간 이민정책 관련 정보교류 및 협력을 지속하기로 했다.
이날 양국 회담에는 리타 슈바르첼루어 슈터 차관 외에도 미하일 니마이어 국제협력국장 등 연방내무부 주요 간부들이 배석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