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그룹 직원이 헌혈 버스에서 헌혈을 하고 있다.(사진=DL그룹)
이미지 확대보기DL그룹 관계자는 “최근 저출산과 고령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부족해진 혈액 수급에 도움이 되기 위한 취지에서 헌혈 캠페인을 계획했다”며 “헌혈에 동참한 임직원에게는 영화관람권과 외식상품권 등 다양한 기념품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한편 DL그룹은 매년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2005년부터 한국 해비타트와 함께 저소득 가정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희망의 집 고치기 행복 나눔 활동’을 실시 중이다. 매년 연말이면 ‘사랑 나눔 연탄 봉사활동’도 진행한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