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에 따르면 축산경제에서 개발한 ‘스마트 가축시장 플랫폼’은 수기·대면업무 위주로 이루어지던 산지 생축거래의 전 과정을 디지털·비대면화한 플랫폼으로, 기존의 고가 응찰기 대신 농가 본인의 스마트폰으로 '가축시장' 앱이나 홈페이지 등을 통해 경매실황을 관전하고 비대면 응찰까지 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번 고도화를 통해 ▲카카오 알림톡 정보제공 ▲무인 키오스크 경매참가 등록 ▲전국 가축시장 분석자료 원클릭 조회 ▲출장우의 혈통·교배·분만정보·촬영이미지 제공 ▲경매실황 유튜브Live 방송지원 기능 등이 추가되었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