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이슈] 10년 거주 민간임대 ‘안성 영무예다음’ 3월 신규 임차인 모집

기사입력:2023-03-07 13:08:20
[로이슈 최영록 기자] 경기도 안성시 당왕지구 2BL에 10년간 안정적인 주거 가능한 민간임대 아파트 ‘안성 영무예다음’이 이달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8층, 10개동, 전용면적 59~141㎡ 총 997가구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로 지어진다. 10년 후 분양전환이 가능한 민간임대 아파트로 공급되며, 희소가치가 높은 중·대형 물량도 갖췄다.

단지가 위치한 안성 당왕지구는 개발면적만 약 120만㎡, 계획물량 8000가구가 넘는 대형 도시개발사업지다. 향후 모든 개발이 완료되면 인근 아양택지지구(약 85만㎡)와 함께 1만5000여 가구 규모 ‘미니신도시’를 형성할 전망이다. 안성제1산업단지, 스마트코어폴리스(예정) 등 산업단지가 인접해 있어 생산유발 효과와 신규 고용창출이 예상되는 만큼 미래가치도 기대된다는 게 분양 관계자의 설명이다.

교통 환경은 단지 인근 38번국도를 통해 안성·평택 도심으로의 접근이 편리하고, 경부고속도로 안성IC, 평택~제천고속도로도 가깝다. 서울~세종고속도로 1단계 구간(구리~안성)이 올해 개통 예정으로 추진 중이며, 평택역을 시작으로 안성시를 거쳐 부발역을 잇는 59.4㎞ 길이 철도사업인 평택부발선 등의 교통호재도 예정돼 있다.

민간임대아파트 ‘안성 영무예다음’은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적용, 초기 부담을 낮췄다. 전국 누구나 만 19세 이상 주택소유여부와 청약통장 유무와 관계없이 청약 신청이 가능하고, 지역 제한 및 재당첨 제한도 없다. 입주 후 최대 10년동안 이사 걱정 없이 안정적인 거주가 가능하며, 취득세, 재산세, 종부세, 양도세 등 각종 세금부담에서 자유롭다.

최근 전세사기에 대한 우려가 많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임차인이 장기간 안전하게 거주할 수 있도록 전세보증금에 대해 HUG(주택도시보증공사)의 보증까지 받을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최근 고금리로 내 집 마련 부담도 커지고, 전세사기 피해에 대한 불안도 있어 민간임대 아파트가 주목 받고 있다”며 “안성 영무예다음은 합리적인 임대료로 10년간 거주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분양 전환시 내 집 마련의 기회도 얻을 수 있는 장점을 갖춰 청·장년층에게 주목받고 있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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