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림 관계자는 "‘IFF 핑크솔트 한입 닭다리살’은 100% 국내산 닭다리살을 먹기 좋은 크기로 손질한 다음 미네랄이 풍부한 히말라야 핑크솔트로 가볍게 양념한 제품이다"라며 "닭다리살을 영하 35℃ 이하에서 40분간 개별급속동결하는 IFF(Individual Fresh Frozen) 기법을 적용해 더 신선하다"라고 전했다.
프라이팬이나 에어프라이어에 굽기만 해도 닭다리살 고유의 고소한 감칠맛을 즐길 수 있다.
닭다리살을 그대로 구워도 맛있지만, 다진 마늘과 올리브오일을 발라서 조리하면 더 근사한 요리가 된다. 바삭하게 익은 닭껍질과 육즙 가득한 속살이 어우러져 맛이 일품이다. 닭다리살 튀김이나 조림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하기도 좋다.
하림 마케팅팀 관계자는 “쫄깃한 껍질과 부드러운 속살을 함께 맛볼 수 있어 인기가 많은 닭다리살을 더 간편하면서도 고급스럽게 즐길 수 있도록 ‘IFF 핑크솔트 한입 닭다리살’을 선보였다”며 “봄을 맞아 집에서는 물론 야외에서도 가볍게 요리해 즐기시면 좋을 듯하다”고 전했다.
◆웨스틴 호텔 & 리조트, 최고의 웰니스 경험 선사하는 웨스틴 마닐라 오픈
메리어트 본보이의 30개 브랜드 포트폴리오 중 하나인 웨스틴 호텔 & 리조트가 메트로 마닐라 만달루용 시티에 로빈슨 랜드 코퍼레이션과 함께 더 웨스틴 마닐라를 오픈한다. 호텔은 투숙객들이 자신 본연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돕는 업계 최고의 웰니스 경험을 선보일 예정이다.
웨스틴 마닐라는 메트로 마닐라 최고의 기업, 쇼핑몰, 의료 시설은 물론 다이닝 및 엔터테인먼트 핫스팟으로 통하는 관문인 만달루용의 오르티가스(Ortigas)에 위치해 있다. 니노이 아키노 국제공항에서 호텔까지는 차로 약 23분 소요되며 MRT3 쇼 블러바드(Shaw Boulevard) 역에서 도보로 10분 내 거리에 있어 인근 지역의 명소를 쉽게 둘러볼 수 있다.
◆충북 2월 소비자물가 상승률 5%…난방비 역대 최대
충북의 2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5%를 기록했다.
6일 충청지방통계청이 밝힌 지난달 충북 소비자물가지수는 110.94로 지난해 같은 달(105.61)보다 5% 올랐다.
지난해 7월(7.2%) 정점을 찍은 뒤 12월(5.5%)까지 5개월 연속 둔화하던 상승 폭은 지난 1월(5.6%) 소폭 상승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