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이슈] 생활공작소, 자연 그대로의 색 살린 ‘뽑아쓰는 대나무 키친타올’ 선봬 外

기사입력:2023-02-28 10:05:22
[로이슈 편도욱 기자] 생활공작소가 대나무 펄프를 활용한 ‘뽑아쓰는 대나무 키친타올’을 출시했다.
생활공작소 관계자는 "환경을 소비의 중심 가치로 둔 ‘그린슈머’가 점차 증가함에 따라, 약 30년 이상 자란 나무를 벌목해야 하는 일반 목재 펄프 대신 지속가능한 자원으로 주목받는 대나무 원단을 적용했다"라며 "풀로 분류되는 대나무는 하루 약 60cm씩 빠르게 성장하는 수종 식물로 오래된 나무가 베어지는 것을 줄일 수 있어 목재 펄프의 대체 자원으로 주목받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인공색소, 합성향료, 표백제를 사용하지 않고 자연 그대로의 색감을 담았다"라며 "음식물과 식기에 직접 닿는 제품인 만큼 FITI시험연구원으로부터 포름알데히드, 형광증백제, 납, 비소, 폴리염화페비닐(PCBs) 등의 걱정 성분 불검출 테스트도 완료해 안전성도 확보했다"라고 밝혔다.

한 장씩 뽑기 용이하도록 설계된 인터폴더 방식이 적용됐다. 엠보싱 공법의 도톰한 원단으로 제작돼 기름기, 물기를 빠르게 흡수하는 데 탁월하다. 1팩당 100매입, 총 3팩으로 넉넉하게 구성됐으며, 번들 포장으로 휴대와 보관에 용이하다.

◆헬프애니멀, 5차 길고양이 중성화사업 'TNR시 치료지원 사업' 개시

헬프애니멀(대표 임수연)은 3월 부터 5월 말까지 '2023년 1차(통산 5차) 길고양이 중성화사업 TNR시 치료지원'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5차 유기동물, 길고양이 치료지원 사업은 헬프애니멀 자체예산 1,000만원과 기부금 300만원을 더한 1,300만원 예산으로 진행되며, 유기동물 및 길고양이 100마리 내외가 그 대상이다.

◆원광대, 문화체육관광부 국고지원 사업 선정

원광대학교는 28일 원불교사상연구원이 문화체육관광부 국고지원 사업에 선정돼 2023년부터 2032년까지 10년간 총사업비 20억의 국비 지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재단법인 원불교 문화사회부와 원광대 원불교학과가 원불교 기록유산의 체계적인 수집·정리, 활용성 제고를 위해 추진하는 '원불교 기록유산 DB 및 활용시스템' 사업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2,683.65 ▼8.41
코스닥 867.48 ▼1.45
코스피200 364.31 ▼0.82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83,725,000 ▲211,000
비트코인캐시 606,000 ▲500
비트코인골드 40,200 ▲240
이더리움 4,223,000 ▲1,000
이더리움클래식 36,230 ▼80
리플 735 ▼1
이오스 1,150 ▼4
퀀텀 5,090 ▲30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83,887,000 ▲288,000
이더리움 4,227,000 ▲5,000
이더리움클래식 36,320 ▼20
메탈 2,285 ▼4
리스크 2,558 ▼40
리플 736 ▼1
에이다 644 ▲1
스팀 410 ▼5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83,758,000 ▲223,000
비트코인캐시 609,500 ▲5,000
비트코인골드 40,010 0
이더리움 4,221,000 0
이더리움클래식 36,300 ▼40
리플 735 ▼2
퀀텀 5,095 ▲30
이오타 310 0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