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자동차 부품기업, 친환경차 시험·인증·평가 비용 최대 40% 지원

기사입력:2023-02-22 17:08:59
[로이슈 최영록 기자]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권용복)은 오는 3월 1일부터 광주광역시 소재 자동차 부품 기업을 대상으로 친환경 자동차 및 부품에 대한 시험·인증·평가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을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친환경 자동차·부품 인증센터’를 활용하여 지역 균형발전에 기여하고, 친환경 자동차 기술역량을 강화하기 위함으로, 공단 부설기관인 자동차안전연구원은 광주광역시와 위·수탁 협약을 체결하고, 지난해부터 평가시험 비용 일부를 지원하고 있다.

지원 대상 기업은 광주광역시에 자동차 관련 본사, 연구소, 공장이 있거나 ‘제작자등 등록증’의 주소가 광주광역시인 기업으로, 친환경 자동차 및 부품에 대한 시험·인증·평가 비용의 최대 40%(1기업당 1760만원 이내)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 방법은 3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이메일로 가능하며, 접수 후 익월 20일까지 전문가 평가를 통해 최종 지원 기업을 선정한다.

공단 권용복 이사장은 “앞으로도 광주 지역 내 자동차 관련 기업의 기술지원 및 개발수요 충족을 위한 민간 협력·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지역 내 자동차 산업 발전과 더불어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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