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나무 관계자는 "‘두니버스’는 두나무와 유니버스의 합성어로, 두나무가 디지털 금융과 기술 분야에 대한 청소년들의 이해력을 증진하고 미래 인재 양성에 기여하고자 기획한 자유학년제 교육 프로그램이다"라고 전했다.
두니버스 교육 과정에는 블록체인, NFT(대체불가능토큰), 메타버스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에 대한 소개와 금융 기초 상식 등이 포함돼 총 8차시 강의로 구성됐다.
‘두니버스’는 지난해 5월 시작해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실제 지난해 경기도 내 교육취약지역 중학교 1학년 5820명을 대상으로 두니버스 교육을 시행한 결과, 참여자의 80%가 “현시대에 반드시 필요한 교육이었다”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참가자들은 두니버스 교육을 통해 “디지털 금융과 기존 금융을 구별할 수 있게 됐다”, “인공지능이 금융과 실생활에 어떻게 활용되는지 배웠다”고 응답하는 등 디지털 금융과 기술에 대한 리터러시가 향상됐다고 말했다.
이석우 두나무 대표는 “진로 탐색과 더불어 생활 속 금융 경제도 청소년기부터 관심을 가져야 하는 중요한 분야”라며, “두니버스가 미래 경제의 주역이 될 청소년들에게 금융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줄 수 있는 인재 육성의 토대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금양그린파워, 글로벌 그린에너지 토탈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할 것
1993년 설립된 금양그린파워는 국내 기업 중 유일하게 전기공사에 특화된 역량을 바탕으로 국내외 플랜트 시장 선점 후, 이를 기반으로 신재생에너지 사업 포트폴리오를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
◆모트렉스 2022년 매출 5,685억, 영업이익 588억 ‘역대 최대’
IVI 전문기업 모트렉스(대표이사 이형환, 118990)가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이번 공시는 ‘매출액 또는 손익구조 30% 이상 변경’에 따른 내용이다.
모트렉스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5,685억 원, 영업이익 588억 원을 달성했다. 이는 2021년 대비 각각 30.2%, 66.6% 증가한 수치다. 모트렉스의 지난해 4분기 매출은 1,701억 원, 영업이익 228억 원으로 2021년 4분기 대비 각각 57.5%, 178.0% 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