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인천시의 단체 또는 개인 봉사활동자들이 봉사를 목적으로 그린카를 이용할 경우 ‘24시간 무료 이용쿠폰’ 등 다양한 혜택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나아가 지역사회 활성화 및 성숙한 카셰어링 문화 조성을 위해 ▲2023년까지 230개소의 그린존에 760대의 차량을, ▲2024년까지 260개소에 800대 ▲2025년까지 280개소에 850대까지 배치하며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 중 친환경 차량을 적극 도입해 ▲2023년 말까지 전체 그린카 운영 차량 중 비중을 50% ▲2024년 말까지 60% ▲2025년 말까지 70%로 늘려갈 예정이라고 그린카는 설명했다.
그린카 관계자는 “이동을 새로 그리다라는 기업 슬로건처럼 그린카를 이용하는 지역사회, 시민의 편한 이동을 새롭게 만들어나가고 이를 통해 사회적 책무를 다하며 상생 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