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이슈] 유진그룹,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복구에 2억원 기부 外

기사입력:2023-02-21 09:31:37
[로이슈 편도욱 기자] 유진그룹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지진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와 시리아 구호 및 복구활동 지원에 사용될 성금 2억원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유진그룹 관계자는 "이번 성금 기탁에는 유진기업, 유진투자증권, 동양, 푸른솔골프클럽 등 유진그룹의 주요 계열사들이 기부금 모금에 동참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전달할 기부금은 지진 피해지역의 현장복구 재건사업과 이재민들의 생필품 및 구호품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유진그룹 관계자는 “유례없는 강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들에게 위로와 함께 보탬이 되기 위해 지원을 결정했다”며 “우리나라를 비롯해 국제사회가 많은 관심을 갖고 지원에 힘 쏟는 만큼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유진그룹은 2016년부터 새해업무를 기부로 시작하는 ‘기부 시무식’을 매년 진행하며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올해도 기부 시무식으로 3억 원 상당의 성금과 물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으며, 기부 시무식을 통해 누적된 기부액은 약 19억 원에 달한다.

◆카나리아바이오 나한익 대표 동아시아 부인종양연구회 심포지움 연사로 나서
카나리아바이오 나한익 대표는 25일 토요일 서울아산병원에서 개최되는 제25회 동아시아 부인종양연구회 심포지움에 연사로 참여한다.

이번 심포지엄에서 신약개발화사로는 아스트라제네카와 카나리아바이오 두개 회사가 발표한다. 나한익 대표는 난소암 치료제 오레고보맙을 소개하고 토론회를 갖게 된다.

난소암은 미충족 의료수요가 매우 높은 암이지만 아직도 차세대 신약이 나오지 못하고 있다.

◆우리넷, 자회사 제이스테어 갤러리 기획전

우리넷(115440)은 자회사 제이스테어의 직영 서울숲 갤러리에서 영국의 펑크 아티스트 마크슬러퍼의 개인전 ‘런던X서울, THE ART OF NEON’이 열린다고 21일 밝혔다.
서울숲역 1번출구 앞에 위치한 제이스테어 서울숲 갤러리에서 지난 12월에 열린 개막전은 그룹 워너 멤버 송민호 작가의 ‘Thanking You - Ohnim Solo Exhibition’’(22년 12월~’23년 1월)으로 당시 약 3만명이 넘는 관람객이 방문하면서 앵콜 연장까지 하며 성황리에 마친 바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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