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장관들에게 직접 업무보고를 받는 방식이 상시화되는 분위기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대통령실 핵심 관계자는 20일 "윤 대통령이 관계 부처 장관을 수시로 불러 머리를 맞대는 추세"라며 "효율적인 논의가 가능하고 결론도 신속하게 낼 수 있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최근 수석비서관 회의에서 주제별로 관계 부처 장관 서너 명을 조합해 회의를 진행하는 형태로 이끌고 있다.
이 같은 변화는 윤 대통령의 국정 철학의 일환으로 윤 대통령은 당선인 시절 미국 행정부처럼 사실상 대통령의 참모 역할을 구상한 바 있다.
기존 장관→수석비서관→대통령 형태의 방식은 비효율적이라는 인식과 함께 효율성을 높여 민생 대응책 마련에 고삐를 쥐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대통령실은 상시 보고와 시스템을 통해 실효성 있는 민생 대책이 도출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윤 대통령, 장관 대면 '업무보고 상시화' 흐름... 효율성 높여 민생 대책 마련
기사입력:2023-02-20 10:4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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