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인테리어 박람회 내 한샘 부스에서 리모델링 맞춤형 상담을 진행하는 모습.(사진=한샘)
이미지 확대보기한샘은 인테리어 수요가 큰 행사에 찾아가 리모델링 상품을 소개하고, 인테리어 전문가의 상담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지난 2월 열린 MBC 건축박람회에서는 900여명의 고객이 한샘 부스를 방문해 견적상담을 진행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이번 코리아빌드에는 한샘리하우스 40개 대리점이 참여해 맞춤형 리모델링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샘의 3D 상담설계 프로그램 ‘홈플래너’를 활용해 전국 8만여 개 아파트 도면을 3D로 구성하고, 가구와 건자재를 가상공간에 설치하며 공사 후 모습을 미리 볼 수 있다고 회사는 전했다.
다한샘 관계자는 “리모델링의 최신 트렌드와 아이디어를 얻기 위해 인테리어 박람회를 찾는 고객 성원에 따라 한샘은 이번 코리아빌드에서 신제품 전시 공간과 전문가 상담 부스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인테리어 박람회 등 리모델링 수요가 높은 고객을 찾아가는 서비스를 확대하고, 한샘만의 차별화된 인테리어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니 많은 성원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삼 로이슈(lawissue) 기자 yskim@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