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CJ푸드빌 뚜레쥬르, 참치 샌드위치·샐러드 출시

CJ푸드빌(대표 김찬호)이 운영하는 베이커리 뚜레쥬르가 참치의 매력을 가득 느낄 수 있는 샌드위치와 샐러드를 새롭게 출시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고소한 참치, 마요네즈, 홀그레인 머스터드의 황금 비율로 담백하면서도 풍성한 맛의 참치 샐러드를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에그 튜나 샌드위치’는 곡물 식빵 사이에 단백질이 풍부한 참치와 삶은 달걀을 올리고, 아삭한 파프리카, 로메인을 더한 샌드위치다"라고 밝혔다.

또 "빨강, 노랑, 초록 색상의 먹음직스러운 비주얼과 다양한 식감이 조화를 이룬다"라며 "‘통밀 튜나샌드위치’는 맥주 발효종으로 깊은 풍미를 살린 통밀빵 속에 참치 샐러드와 아삭한 식감의 오이, 적양파로 신선함을 더했다"라고 말했다.

든든하면서도 맛있게 즐기기 좋은 샐러드도 눈길을 끈다. ‘포테이토&튜나 샐러드’는 구운 감자, 올리브, 토마토, 당근라페 등 채소와 고소한 참치 샐러드를 풍성하게 담은 니스와즈 스타일의 샐러드다.

◆마녀공장 ‘노 머시 스펠 무드 스틱’ 제안

마녀공장에서 다가오는 봄을 맞이해 스틱 하나로 생기발랄 핑크빛 봄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는 ‘노 머시 스펠 무드 스틱’을 제안한다.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되면서 그동안 마스크에 가려져 생략했던 치크, 립 등 색조 화장품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다. 특히, 마스크 해제 후 처음 맞이하는 봄 시즌이 다가오는 만큼 평소보다 더 빠르게 봄 메이크업 준비에 서두르고 있는 것. 이에 맞춰 생기있고 발랄한 봄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핑크빛 뷰티 아이템에 대한 관심 또한 높아지고 있다.

◆곡성군 '심쿵여행 팸투어' 시범 운영

전남 곡성군은 오는 18일과 26일 '심쿵여행 팸투어'를 시범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청소년, 가족 단위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기존 체험·관광지에 역사 유적지를 추가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