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생활공작소, 오렌지 오일로 세정력 강화한 욕실용 세정제 출시

생활용품 전문 브랜드 생활공작소가 찌든 때 제거에 탁월한 욕실용 세정제를 출시했다.

생활공작소 관계자는 "제품에는 찌든 때 분해와 생활 얼룩 제거에 탁월한 오렌지 오일을 함유했다"라며 "천연 유래 성분으로 욕실 곳곳의 물때부터 얼룩까지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으로부터 폼알데하이드, 벤젠 불검출 테스트를 완료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스프레이 타입으로 분사 시 거품이 사용면에 강하게 흡착돼 확실한 세정 효과를 자랑한다"라며 "얼룩이 있는 곳에 세정제를 뿌려 일정시간 불린 뒤 청소용 솔 혹은 마른 천, 약간의 물을 묻힌 키친타월로 닦아내면 된다"라고 밝혔다.

세정제 특유의 강한 냄새 대신 상큼한 오렌지향을 함유해 청소 후에도 산뜻한 관리가 가능하다.

제품은 대용량으로 구성돼 합리적이다. 750ml 용기 2개와 한 번에 덜어 사용하는 700ml 리필 파우치 4개 세트로 구성됐다. 재사용이 가능한 다회용 용기로 제작돼 플라스틱 배출량을 절감할 수 있다.

◆저스디스, 수프라(SUPRA) 패션 화보 공개

F&F(에프앤에프)에서 전개하는 프리미엄 스트릿 라이프스타일 패션 브랜드 수프라(SUPRA)가 쇼미더머니 11에서 프로듀서로 활약한 래퍼 저스디스와 함께한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는 다른 시공간 속에 존재하는 가상공간 ‘SUPRAVERSE’를 배경으로 스트릿 라이프를 즐기는 아티스트의 모습을 표현하였다.

특히 무대, 슈즈 쇼룸, DDP 등을 오마주하여 3D 그래픽으로 표현된 수프라버스 공간과 저스디스가 만나 감각적이고 힙한 무드를 자아냈다.

◆창원시, '창원 단감' 지리적 표시제 등록 추진

경남 창원시는 국내 대표 단감 주산지인 창원 단감의 지리적 표시제 등록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지리적 표시제는 농산물의 특징이 본질적으로 해당 지역의 지리적 특성에 기인하는 경우 그 지역에서 생산된 특산품임을 표시하는 제도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