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샵 아르테 주출입구 투시도.(사진=포스코건설)
이미지 확대보기‘더샵 아르테’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10개동, 총 1146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되며, 이 중 전용면적 39~84㎡ 770가구가 일반분양 대상이다. 전용면적별로는 ▲39㎡ 60가구 ▲59㎡ 465가구 ▲74㎡ 157가구 ▲84㎡ 88가구 등으로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타입만으로 구성됐다.
포스코건설에 따르면 ‘더샵 아르테’는 교통과 상업시설, 교육, 주변 자연환경 등을 모두 갖춘 핵심 입지에 들어선다.
우선 인천지하철2호선 석바위시장역이 단지에서 100m 내에 위치해 지하철 이용이 편리하다. 인주대로와 문학IC, 도화IC를 통해 인천대로(제1경인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진입이 수월해 자가용을 이용한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특히 내년 착공하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B노선(계획)의 수혜 단지로, GTX-B노선(계획)에 인천지하철1호선과 2호선 환승역인 인천시청역이 인접해있다.
여기에 석바위공원과 인천중앙공원을 포함해 총 6개의 공원들이 가깝고, 구월서초, 석암초, 동인천중, 인천고가 도보권 내 위치해있다. 또 홈플러스 구월점, 롯데백화점 인천점, 인천종합버스터미널 등 생활 인프라시설 접근성도 좋다.
또 올해 리뉴얼된 더샵 조경 컨셉을 적용해 미라지포레(Mirage Foret), 네이쳐 테라스, 물놀이터, 팜가든 등이 마련되고, 단지 내·외부를 둘러 1km가 넘는 순환산책로도 조성된다. 타입별로 현관창고, 팬트리, 드레스룸 등 수납공간을 마련하고 전 세대에 지하층 세대창고를 제공해 부피가 큰 짐이나 자주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보관할 수 있도록 했다.
분양 관계자는 “교통, 교육, 편의 등 인프라가 우수한 인천 원도심에서 선보이는 더샵 브랜드 대단지인 만큼 10여 년간 송도에서 쌓아온 브랜드 가치를 더샵만의 차별화된 설계로 이어갈 것”이라며 “좋은 입지는 시간을 불문하고 그 가치를 충분히 인정받을 수 있는 만큼 향후 ‘더샵 아르테’가 인천 도심을 대표하는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