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켄싱턴호텔 여의도, ‘비 마이 밸런타인 패키지’ 출시

켄싱턴호텔 여의도는 밸런타인데이를 기념해 ‘비 마이 밸런타인 패키지’를 2월 14일(화) 단 하루 동안 선보인다.

켄싱턴호텔 관계자는 "이번 패키지는 한정판으로 제작된 르 쇼콜라 프랑제리의 프리미엄 초콜릿 ‘라 루즈 (La Rouge)’가 제공돼 한정판 상품의 소유와 함께 ‘호캉스’의 특별한 경험까지 더해져 더욱 특별한 하루를 보낼 수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패키지는 △객실 1박, △아도라 모스카토 로제 와인(Adora Moscato Rose Wine), △프랑제리의 프리미엄 초콜릿 라 루즈(La Rouge), △뉴욕뉴욕의 밸런타인 디너 코스(2인)메뉴로 구성됐다"라고 밝혔다.

르 쇼콜라 프랑제리에서 밸런타인데이 한정판으로 제작된 ‘라 루즈 (La Rouge)’는 프랑스 발로나 초콜릿을 재료로 립스틱 모양을 형상화한 프리미엄 초콜릿이다. 붉은색의 라즈베리 속에 담긴 상큼하고 달콤한 맛을 시작으로 에콰토리얼 다크 초콜릿의 풍부한 카카오 향을 입안 가득 느낄 수 있다.

클래식한 분위기의 뉴욕뉴욕에서 즐길 수 있는 밸런타인 디너 코스는 총 7코스로 △갓 구운 빵과 버터, △캐비아 왕새우 가리비 세비체, △트러플 향의 야생버섯 수프 브리오시, △바다가재 부야베스, △앵거스 안심 스테이크, △켄싱턴 시그니처 디저트, △커피 또는 차로 제공된다.

켄싱턴호텔 여의도 관계자는 “최근 특별한 제품과 경험에 소비하는 트렌드를 반영해 특별한 디자인이 더해진 한정판 상품과 스페셜 코스 요리 혜택이 포함된 상품을 기획하게 됐다”며, “소중한 사람에게 행복한 하루를 선물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투썸플레이스, 가수 ‘폴킴’과 함께 한 유튜브 콘텐츠 공개

투썸플레이스가 스트로베리 시즌을 맞아 가수 ‘폴킴’이 함께 한 ‘10PM 라이브’를 유튜브 공식 채널에 공개했다고 밝혔다.

‘10PM 라이브’는 공연장으로 탈바꿈 한 투썸플레이스 매장에서 펼쳐지는 국내 정상급 가수들의 라이브를 안방 1열에서 즐길 수 있는 콘텐츠다. 딸기 시즌에 잘 어울리는 감미로운 목소리의 명품 보컬리스트 폴킴과 함께한 이번 10PM 라이브에서는 ‘너를 만나’, ‘나의 봄의 이유’, ‘커피한잔할래요’ 등 다양한 대표 인기곡을 라이브로 만나볼 수 있으며, ‘봄을 기다리는 설렘’을 주제로 한 하트 공감 토크도 진행했다.

◆부산시, 수도권 관광업계와 관광 활성화 협력 협약

부산시가 관광 활성화를 위해 수도권 관광업계와 협력 체제를 구축한다.

부산시는 8일 오후 5시 서울 신라호텔에서 한국관광공사와 수도권 관광업계 대표 및 관계자를 초청해 부산 관광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의 다양한 관광 인프라를 소개하고 핑크퐁 아기상어, 아르떼뮤지엄, 9.81파크 등 글로벌 지식재산(IP)을 기반으로 한 관광 콘텐츠 준비상황을 설명할 예정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