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에 따르면 먼저 안철수 후보는 이날 경기도를 찾아 평택·안성·이천·여주·양평 당원들과 차례로 간담회를 하며 공개 일정을 재개한다.
김기현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에서 시민사회연석회의와 이북5도위원회를 방문하고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리는 '제4기 국민의힘 책임당원협의회' 출범식에 참여한다.
황교안 후보는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당 중앙위원회 상임고문단과 시도위원장 모임에 각각 참석한다.
천하람 후보는 외부 일정 없이 언론 인터뷰를 진행하고 조경태 후보는 대구 당원간담회 참석, 윤상현 후보는 언론 인터뷰와 안산 당원 교육 일정을 소화한다.
국민의힘은 이틀에 걸쳐 책임당원 6천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진행하고 10일 본경선에 진출할 당 대표 후보 4인을 발표한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