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이상민 장관 문책은 최소한의 도리”... 정치적 유불리 무관 강조

기사입력:2023-02-07 10:50:47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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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가 7일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탄핵과 관련해 ‘최소한의 도리’라 표현하며 당위성을 강조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박 원내대표는 이날 원내대책회의에서 "이 장관을 문책하는 것은 양심을 지닌 국회의원이라면 당연히 나서야 할 최소한의 도리이자, 국민을 지켜야 하는 국회로서 기본적인 책무"라며 "설령 정치적으로 불리하더라도 민주당은 그 계산기는 완전히 내려놓고 오직 국민이 하라는 일을 분명히 하겠다"고 밝혔다.

박 원내대표는 "국민은 사과와 책임을 기대했지만, 대통령과 장관은 끝내 모르쇠로 응수했다. 사람으로서의 양심이 있고 국민의 상식을 안다면 결코 이 상황까지 끌고 와서는 안 될 일"이라며 "기다릴 만큼 기다리며 충분한 기회를 준 만큼, 이제 국회나 나서지 않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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