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호찌민 노선은 인천국제공항에서 매일 밤 9시5분에 출발해 다음날 새벽 1시 호찌민 탄손누트 국제공항에 도착하고, 호찌민에서 새벽 2시에 출발해 오전 9시45분에 인천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인천~비엔티안 노선은 인천에서 매일 저녁 7시45분에 출발해 밤 11시 비엔티안 왓따이 국제공항에 도착하고, 비엔티안에서 밤 11시50분에 출발해 다음날 오전 7시20분에 인천에 도착한다.
한편 제주항공은 하노이, 호찌민, 비엔티안 노선 재개에 맞춰 오는 12일까지 국제선 33개 노선과 국내선 6개 노선에 대해 ‘앵콜 찜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국내선은 오는 10월 28일까지, 국제선은 3월 1일부터 10월 28일까지 탑승 가능한 항공권을 판매한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