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송식품은 그동안 B2B와 B2C를 병행하여 공략 중이며, 이번 신규 대리점 모집을 통해 더욱 공격적인 영업을 펼쳐 시장 점유율을 높일 계획이다.
40년 발효 철학이 담긴 재래 장류과 참기름 등으로 B2B 시장을 섭렵하고, 건강한 식문화에 관심많은 소비자들을 위해 저염 장류, 급속 동력 건조 공법을 사용한 즉석국, 요리 초보들을 위해 쉽게 음식을 조리할 수 있는 다양한 HMR(가정 간편식) 제품 등 다양한 제품 라인을 보유하여 B2C시장을 공략하고 있다고 회사는 전했다.
신송식품의 담당자는 “그동안 착실히 내실을 다지며, 제품개발에 힘써왔다. 하지만 2023년에는 전통 장류 기업으로 자리매김하며, 전국 단위의 유통망 확대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현재 공식 SNS와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신청을 받고 있으며, 지역구분은 지원자와의 협의를 통해 결정할 계획이다.
김영삼 로이슈(lawissue) 기자 yskim@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