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최영록 기자] 삼성중공업이 제조 혁신 고도화를 위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T)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조선소’ 전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삼성중공업은 업계 최초로 견적부터 제품 인도까지 선박 건조 全 과정(EPC, Engineering·Procurement·Construction)에서 생성되는 모든 정보를 한 눈에 확인하고 관제할 수 있는 데이터 기반 ‘전사통합모니터링 시스템(SYARD)’을 개발하고 본격 적용한다고 2일 밝혔다.
삼성중공업에 따르면 SYARD는 기존 개별적으로 관리되던 방대한 정형·비정형 데이터를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기술 등을 활용해 빅데이터화 하고, 연결·분석한 정보를 시각화해 실시간 제공할 수 있는 비즈니스 인텔리전스(Business Intelligence) 플랫폼을 탑재한 경영관리 시스템이다.
SYARD 적용으로 데이터에 기반한 최적의 의사결정이 가능하기 때문에 인력, 자재, 에너지 등 경영 자원의 효율적 관리, 리드타임 단축은 물론 위험요인을 사전에 파악하고 제거할 수 있다는 게 삼성중공업의 설명이다.
삼성중공업 스마트SHI 사무국 이중남팀장은 “SYARD 구축으로 조선업 분야에서도 빅데이터를 활용한 플랫폼 비즈니스로 전환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DT기술을 활용해 스마트 조선소 완성에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산업단신] 삼성중공업, ‘스마트 조선소’로 탈바꿈 속도
기사입력:2023-02-02 19:5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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