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승차권을 캡쳐, 사진전송, 메모 등 비정상적인 방법으로 전달받고 이용한 경우 좌석이 중복되거나 부가운임을 지불하는 등 이용에 불편을 겪는 사례도 있었다.
그러나 이제는 비회원에게도 모바일메신저(카카오톡)와 문자메시지로 승차권 선물하기를 할 수 있어 IT취약계층도 스마트폰만 있으면 손쉽게 승차권을 전달받을 수 있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SRT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국민의 입장에서 차별화된 고객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