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롯데제과, ‘Chefood 기본충실 군만두’ 출시

롯데제과의 가정간편식(HMR) 브랜드 ‘Chefood(쉐푸드)’는 바삭한 식감과 풍성한 만두소의 맛이 조화로운 ‘Chefood 기본충실 군만두’를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만두의 기본기인 피와 소의 조화로운 맛에 집중한 제품이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Chefood 기본충실 군만두는 바삭한 피와 깔끔한 맛의 소가 조화로운 군만두 본연의 맛에 집중해 언제든 부담없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냉동 만두 간편식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구웠을 때 바삭한 식감을 위해 만두피 반죽에 옥수수 전분을 더했고, 만두소는 진한 육즙을 담은 국내산 돼지고기에 갖은 야채와 생강을 더해 풍성하면서도 깔끔한 맛을 준다"라며 "피와 소의 비율은 최적의 비율인 3대 7로 구성해 두 요소가 잘 조화되도록 했다"라고 밝혔다.

조리와 보관이 간편한 것도 특징이다. 프라이팬 조리의 경우 달궈진 팬에 기름을 두르고 4분간 조리하면 된다. 에어프라이기도 조리가 가능하다. 에어프라이기의 경우 만두에 기름을 골고루 바르고 180도에서 10분간 조리하면 된다. 지퍼팩이 적용된 패키지로 먹을 만큼 조리한 후 간편하게 보관하면 된다.
◆랄프 로렌, 2023 호주 오픈 공식 의상 후원

랄프 로렌은 2020년부터 2023년까지 3년 연속 호주 오픈의 공식 의상 후원사로 선정되어 참여하고 있다.

랄프 로렌은 코트 안 밖의 모든 관계자를 포함해 최대 4천여명의 공식 의상을 책임지며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여 많은 이들에게 주목을 받았다.

◆화천군, 난방비 폭등 대비 저소득층 지원사업 '성과'

31일 화천군에 따르면 매년 10월부터 이듬해 4월까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가구 중 65세 이상, 18세 미만, 중증 장애인이 포함된 가구에 대한 난방비나 쿠폰을 지급해오고 있다.
지난해의 경우 4억4천여만원을 확보해 사업을 추진 중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