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인크루트, 인스타페이와 ‘인크루트 월간서점’ 이벤트 진행

HR테크 기업 인크루트(대표이사 서미영)는 웹3.0 탈중앙화 플랫폼 기업 인스타페이(대표 배재광)와 ‘인크루트 월간서점’ 이벤트를 공동 진행한다.

인크루트 관계자는 "‘인크루트 월간서점’은 대학생, 구직자 등 자사 회원들이 주목해야 할 필독도서를 추천하는 이벤트로 매달 다른 주제의 책을 접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오는 2월의 주제는 인문학과 과학적 소양을 바탕으로 융합적, 창의적 사고를 하려면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 책을 통해 알려주기 위해 ‘취업시장 속 두 마리 토끼를 찾아서’로 정했다. 이와 관련해 자기계발서와 컴퓨터·IT 등 5권의 책을 추천한다.

이벤트 참여자 전원에게 도서 할인쿠폰을 제공하며, 이벤트에 참여하고 페이지에 댓글을 남긴 사람 중 5명을 추첨해 도서를 무료 증정한다. 이벤트는 오는 2월 1일부터 말일까지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인크루트 문현덕 취업포털본부장은 “인크루트 회원 여러분의 도서구매 부담을 덜어주고 좋은 책을 추천해주기 위해 이벤트를 마련했다.” 라며, “회원 여러분의 취업준비에 도움됐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인크루트 월간서점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 라고 말했다.

◆테스트웍스, 지능형 터널 및 지하차도 데이터 구축 완료

인공지능 데이터 및 검증 전문기업인 테스트웍스는 오늘,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고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추진하는 ‘2022년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 사업’의 자유과제 중 ‘지능형 터널 및 지하차도 데이터’ 구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 사업’은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를 구축하고 개방하여 국가 전 산업에 지능화 혁신과 성장 견인을 목적으로 진행되는 사업으로, 데이터 수요 발굴과 인공지능 도입 확산 및 관련 일자리 창출 등을 목표로 한다.

◆서울시, 사물인터넷 적용한 소화전 관리시스템 도입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소화전을 사물인터넷 기술을 이용해 항상 사용가능한 상태로 유지하는 지능형 소화전 관리시스템을 도입한다고 31일 밝혔다.

소화전 옆에 움직임 감지 센서, 경광등, 스피커, CCTV 등이 달린 기둥을 설치해 불법 주정차를 막고 소화용수의 누수·동결 여부와 방수 상태를 실시간으로 원격 모니터링하는 방식이다.

이 시스템을 적용하면 현장방문 점검에 필요했던 인력·시간·비용 등의 손실을 막고 원격 모니터링을 통해 관할 소방서 상황실에서 신속하고 편리하게 소화전 이상 유무를 확인할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