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SPC삼립, ‘빚은앳홈’ 생(生)막걸리 활용한 ‘술떡’ 2종 출시

SPC삼립의 리테일 떡 브랜드 ‘빚은앳홈’이 신제품 ‘술떡’2종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SPC삼립 관계자는 "신제품 ‘술떡’은 국내산 옥수수 가루를 사용해 달콤하고 담백한 맛을 살린 ‘옥수수 술떡’과 국내산 쑥을 사용해 향긋한 맛이 좋은 ‘우리쑥 술떡’ 2종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신제품은 우리쌀 생(生)막걸리를 38도 온도를 유지해 발효시킨 과정에서 제품 표면에 공기구멍이 생겨 폭신하고 쫀득한 식감이 특징이며, 전자레인지로 50초 데우면 찜기에서 갓 찐듯한 부드러운 맛을 느낄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번 신제품은 신선하게 즐길 수 있도록 냉장 제품으로 출시되었으며 든든하고 건강한 간식으로 제격이다. 제품은 전국 편의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SPC삼립 관계자는 “국내산 원료와 전통적인 공법을 사용해 고유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고유의 전통 떡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빚은앳홈’을 통해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크리마, 고객사 연간 거래액 7조 1천억 원 돌파

크리마(대표 김윤호∙민준기)가 지난해 고객사 연간 거래액 7조 1천억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크리마는 리뷰 수집부터 노출, 관리 기능을 통합 제공하는 올인원 리뷰 서비스 ‘크리마 리뷰’를 비롯해 개인화 마케팅 서비스 ‘크리마 타겟’, 개인 맞춤 사이즈 추천 서비스 ‘크리마 핏’을 통해 다양한 온라인 쇼핑몰들의 성장을 주도하고 있는 B2B SaaS 기업이다.

◆전북 임실서 내달 4일 '필봉정월대보름굿' 볼 수 있다

전북 임실군에서 검은 토끼해를 맞아 만복(萬福)을 기원하는 신명 나는 굿판이 벌어진다.

임실필봉농악보존회는 오는 2월 4일 임실군 강진면 필봉마을에서 '제42회 필봉정월대보름굿'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필봉정월대보름굿은 마을 동청마당에서 예를 올리는 '기굿'을 시작으로 막이 오른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