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 카타니 CEO는 “2022년 어려운 경영환경과 불확실성 속에서도 임직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이 뒷받침된 탁월한 경쟁력으로 최고의 재무적 성과를 달성했다”며 “샤힌 프로젝트에 대한 최종 투자 승인을 받아 더 큰 성장을 위한 초석을 다졌다”고 말했다.
이어 “2023년에는 회사의 신성장 동력이 될 샤힌 프로젝트가 시작되는 만큼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완수를 위해 전사적인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며 “각자의 영역에서 최선을 다해 프로젝트를 성공리에 진행함으로써 에쓰오일 새 역사의 주역이 되자”고 당부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