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이 지난 12일 설을 맞이하여 준비한 ‘허니 글레이즈드 약과’에 대한 고객의 성원으로 상시 판매 진행을 결정했다고 27일 밝혔다.
던킨에 따르면 ‘허니 글레이즈드 약과’는 지난 13일부터 24일까지 총 누적 판매량 20만 개를 돌파하며 큰 인기를 누렸다.
비알코리아 관계자는 "올해 던킨이 선보였던 ‘설날 선물세트’는 △허니 글레이즈드 약과 세트, △드립커피 틴 세트, △캡슐커피 틴 세트, △캡슐커피 10개입 세트, △티트라 미니백 선물세트, △필드잼 선물세트 등 도넛부터 커피, 티까지 선물하기 좋은 제품들로 구성됐다"라고 전했다.
이어 "특히, 설을 맞아 출시한 ‘허니 글레이즈드 약과’의 경우 던킨 대표 제품인 ‘글레이즈드 도넛’ 모양의 약과 위 허니 글레이징을 입혀 약과의 식감과 맛을 트렌디하게 재현한 메뉴로, 출시 후부터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을 끌었다"라고 밝혔다.
비알코리아 던킨 관계자는 “선물세트를 도넛으로만 한정한 것이 아닌 약과, 티, 커피 등 선물하기 좋은 제품들을 함께 구성한 것이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었던 것 같다”며, “전통 간식에 대해 새로운 접근 방식으로 선보인 ’허니 글레이즈드 약과’의 경우 소비자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상시 판매를 결정헀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할 수 있는 제품들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대한신장학회, 2023 세계 콩팥의 날 기념 수기 공모전 개최
대한신장학회(이사장 임춘수)는 '2023 세계 콩팥의 날'을 맞아 '나의 콩팥병 이야기 수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수기 공모전은 본인과 주변인들의 콩팥병 진료 과정에서 겪었던 경험을 주제로, 콩팥병으로 투병중인 환자와 가족들에게 격려와 희망을 전달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부산시 청렴 노력·체감도, 2등급으로 상승
부산시는 국민권익위원회의 2022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 결과 청렴 노력도와 체감도가 각각 2등급으로 올랐다고 27일 밝혔다.
청렴 노력도는 2021년 4등급에서 2등급으로 2계단 상승했다.
청렴 체감도는 2021년 3등급에서 1계단 올랐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