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대표이사 김진국)은 12월, 온라인 웹로그 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들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는 여행지와 동반인 유형에 대한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노랑풍선에 따르면 2월 여행인 동반 유형은 ▲친인척 ▲친구모임 ▲자녀동반 ▲부부 or 연인 ▲나홀로 등 여러 유형 가운데 자녀와 함께 떠나는 여행의 비중이 약 30%를 차지하며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1분기 내 대표예약자의 연령대가 대부분 30~50대가 주를 이루고 있으며 장거리 보다는 짧은 일정으로 다녀올 수 있는 단거리 여행지의 선호도가 주를 이뤘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신학기를 앞두고 봄방학인 2월에 자녀와 함께 여행을 떠나려는 수요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며 “추운 날씨를 피해 따뜻한 지역을 선호하는 경향이 두드러진다.”고 설명했다.
이에 노랑풍선에서는 이러한 고객 수요에 부응하고자 인기지역인 괌/사이판 패키지 상품을 아동 동반 예약 시 아동은 상품가격에서 50% 할인하는 통합 기획전인 ‘팸킷리스트’를 오픈했다.
본 기획전에서는 △올인클루시브+레이트체크아웃 △워터파크+조식 △프리미엄 숙소+키즈시설 등 각 영역을 구분하여 상품정보를 쉽게 볼 수 있도록 했으며 고객의 취향에 따라 선택, 예약할 수 있도록 상품구성을 다양화했다.
◆NBA, 봄 시즌 겨냥 ‘바시티 점퍼’ 출시
한세엠케이(각자대표 김동녕, 김지원, 임동환)의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NBA가 2023년 S/S시즌을 맞아 경쾌한 스포티즘 무드에 트렌디한 매력을 동시에 갖춘 봄 신상품 ‘NBA 바시티 점퍼’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바시티 점퍼는 최근 스포티즘이 강세로 떠오르면서 스트릿 패션계에서 급부상하고 있는 핫한 아이템 중 하나다. 스포티한 매력으로 다양한 스타일에 매치할 수 있어 간절기 시즌 데일리 아우터로 활용도가 높다. Y2K 패션의 회귀와 함께 명품 브랜드를 비롯한 다양한 패션 브랜드에서 관련 제품을 출시해 소비자들의 반응도 뜨겁다. NBA 역시 지난 FW 시즌 바시티 점퍼를 선보인 직후 2차 물량까지 완판을 기록하며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경복궁 서측 도시재생활성화지역 거주민들의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집수리 지원사업 및 골목길 경관개선사업을 내달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대상지는 청운효자동과 사직동을 포함하는 일명 경복궁 서측이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역사문화 중심지로 꼽히지만 다수 건물이 1980년대 이전 세워져 주거환경 개선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온 지역이다.
구는 이번에 이 일대에서 한옥과 비한옥 특성에 맞춰 맞춤형 개선사업을 추진하고자 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