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역 SK 리더스뷰 투시도.(사진=SK에코플랜트)
이미지 확대보기이 단지는 서울시 강동구 길동에 위치하며 지하 6층~지상 20층, 3개동 전용면적 84~99㎡ 총 378실로 구성된다. 여기에 약 1만5000㎡의 상업시설도 함께 들어선다. 특히 도보역세권 프리미엄에 희소성 높은 브랜드 주거형 오피스텔과 상업시설로 이뤄진 주거복합단지로 조성돼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에게 관심이 높을 것으로 SK에코플랜트는 예상하고 있다.
입지적 장점을 살펴보면 지하철 5호선 강동역과 길동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며, 5·8호선 천호역과 9호선 길동생태공원역(예정)도 가깝다. 또 별내신도시까지 연결되는 8호선 연장선(예정)이 개통을 앞두고 있다.
교육시설은 천동초와 동신중이 도보거리에 있으며, 강동구립천호도서관과 명일동 학원가도 가까이서 이용 가능하다. 여기에 단지 바로 앞에는 강동성심병원을 비롯해 길동 복조리시장, 현대백화점, 이마트, 2001아울렛, CGV, 강동아트센터 등 각종 편의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굵직한 개발 호재도 대기하고 있다. 천호재정비촉진지구와 천호·성내 재정비촉진지구가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고, 고덕비즈밸리, 강동첨단업무단지, 엔지니어링 복합단지 등 각종 개발사업이 줄줄이 예정돼 있다.
분양 관계자는 “옛 KT강동지사는 지역민들에게 잘 알려진 부지로 더블 역세권에 생활인프라도 잘 갖춰진 입지가 우수한 곳”이라며 “강동구 일대에서 희소한 84·99㎡타입의 대형 시공사 브랜드를 갖춘 주거전용 오피스텔로 조성돼 분양 전부터 관심이 많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