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의민족 관계자는 "조기 지급 대상은 ▲배달의민족 ▲배민1 ▲포장주문 ▲사전예약 ▲전국별미 ▲배민쇼핑라이브 ▲배민상회에 입점한 사장님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 조기 지급을 통해 사장님들은 기존보다 최대 5일 앞당겨 거래 대금을 정산 받을 수 있게 됐다"라며 "가령 18일 거래된 대금은 기존대로면 설 명절 이후인 25일 정산을 받게 되지만, 이번 조기 지급을 통해 20일에 선지급 받을 수 있게 된 것이다"라고 밝혔다.
일자별 정산금액과 입금 일정은 배달의민족, 배민1, 포장주문 입점 업주의 경우 배민셀프서비스에서, 전국별미, 배민쇼핑라이브, 배민상회 입점 업주는 각 서비스별 셀러오피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산 주기란, 고객이 비용을 결제하거나 구매를 확정하면 전자지급결제대행사 또는 간편결제사로부터 자금이 모두 회수된 후 이를 식당에 정산하기까지 걸리는 시일을 뜻한다.
◆亞문화전당 ‘2022 앤어워드’ 그랑프리 수상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2022년 앤어워드’정부·공공·지자체 기관 부문에서 그랑프리를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제작한 연극‘극동 시베리아 순례길’이 제59회 동아연극상 희곡상을 받은데 이어 융·복합 콘텐츠 전시 ‘지구의 시간’이‘ 2022 앤어워드’에서 최고상인 그랑프리를 받았다.
아시아문화전당이 새해 벽두부터 공연과 전시 분야에서 잇단 수상의 낭보를 전하며 창·제작 문화발전소로서 전당의 전문성과 역량을 다시 한 번 입증한 셈이다.
경기도는 '과장급 정책 오디션' 1위 제안으로 '경기도예술단의 역사(소품, 의상 등)를 활용한 예술놀이터 조성'을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조상형 문화종무과장이 제안했으며 경기도예술단의 극단, 무용단, 국악단, 오케스트라단 공연에 쓰였던 의상과 소품을 일반인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예술놀이터'를 통해 대여하고 경기도예술단의 역사를 보존하자는 내용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