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대명소노그룹 소노캄 여수, 제철 보성 딸기로 만든 음료 3종 선보여
대명소노그룹 소노인터내셔널이 운영 중인 소노캄 여수는 전남 보성 지역의 특산물인 딸기로 만든 음료 3종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대명소노그룹 관계자는 "오는 3월 31일까지 판매되는 딸기음료는 딸기 주스와 라떼, 에이드까지 총 3종이다"라며 "특히 소노캄 여수는 보성 딸기 중에서도 메리퀸과 함께 최고급 품종으로 평가 받는 설향딸기로 특유의 상큼함과 새콤달콤함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보통 8월 중, 하순 재배를 시작해 11월부터 이듬해 5월까지 수확하는 보성 딸기는 당도가 높고 과즙이 풍부하기로 유명한데, 그 중에서도 설향딸기는 상대적으로 신맛이 덜하면서 달콤하고 상쾌한 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라고 밝혔다.

딸기음료는 호텔 1층에 위치한 로비 라운지 ‘에스뜨레자(ESTRELLA)’에서 판매된다.

에스뜨레자는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되고, 딸기음료와 더불어 커피, 베이커리도 맛볼 수 있다.
◆배우 최우식, 캐주얼 봄 화보 공개

배우 최우식이 청량한 미소와 함께한 캐주얼 봄 화보로 근황을 전했다. 에이션패션(대표 박희찬)이 전개하는 리파인드 캐주얼 프로젝트엠(PROJECT M)은 새롭게 선보이는 다양한 스타일링의 2023봄화보를 선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최우식은 파란 하늘과 따스한 햇살을 만끽하며 특유의 청량한 매력을 발산 했는데 프로젝트엠의 시즌 시그니처 아이템인 더블 트렌치코트를 베이직한 티셔츠와 슬랙스에 매치하고 여기에 데님 셔츠를 레이어드해 스타일 아이콘다운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삼척 대진항 어촌 신활력 증진 사업 선정

국민의힘 이철규 국회의원(동해·태백·삼척·정선)은 강원 삼척시 근덕면 대진항이 해양수산부 공모한 2023년도 어촌 신활력 증진 사업(3유형)에 최종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어촌 신활력 증진사업은 2027년까지 어촌 300곳에 총 3조 원을 투자해 경제거점으로 육성하고, 어촌에 필요한 보건·복지, 문화, 돌봄 등 생활 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전달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