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SPC 파스쿠찌, 설 명절 선물세트 4종 출시
SPC가 운영하는 이탈리아 정통 커피전문점 파스쿠찌가 설 명절을 앞두고 선물세트 4종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SPC 관계자는 "파스쿠찌는 집에서 커피와 차를 즐기는 ‘홈 카페’ 트렌드에 맞춰 홈 브루잉 용품부터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드립커피백, 모카포트 등으로 구성된 다양한 선물세트를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주요 제품은 △콜롬비아, 브라질, 에티오피아 드립커피백으로 구성된 ‘드립커피백 세트’ △파스쿠찌 로고를 새긴 스택머그와 손쉽게 즐길 수 있는 이탈리아 직수입 볼로스틱 커피가 들어간 ‘빈티지 스택머그 & 볼로스틱커피 세트’ △파스쿠찌를 상징하는 제품인 모카포트와 스테인리스 텀블러로 구성된 ‘1인 모카포트 세트’ △말린 과일의 산미와 초콜릿의 단맛이 최적의 조화를 이루는 ‘골든삭(Golden Sack)’ 원두를 활용한 캡슐커피 세트에 보온·보냉 기능이 우수한 아소부 아쿠아리나 텀블러를 더한 ‘아소부 아쿠아리나 & 골든삭 캡슐커피 세트’ 등 총 4종이다"라고 말했다.
파스쿠찌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우선, 24일까지 해피포인트 애플리케이션(이하 해피앱)을 통해 ‘홀케이크 & 설 선물세트 7천원 혜택 쿠폰’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또, 24일까지 배달 애플리케이션(배달의민족, 요기요, 쿠팡이츠)을 통해 2만원 이상 주문 시 4천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이벤트에 관한 상세 내용은 파스쿠찌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매운맛 조절 가능한 피자, 기존 제품의 3배 매운 라면 등 다양한 매운맛 선보여
맵찔이(매운 음식에 약한 사람), 맵부심(매운 음식을 잘 먹는 자부심), 맵치광이(매울 필요 없는 음식까지 매운 맛 원하는 사람) 등 매운 맛 선호도에 따라 사람을 분류하는 단어가 트렌드인 시대다. 이처럼 매운 맛이 식성을 가르는 기준이 되고 있는 가운데 업계에서도 이들을 겨냥한 다양한 전략을 전개하고 있다.
이미 업계에서는 다양한 매운 맛 메뉴를 출시하며 매운맛 챌린지, 다 먹으면 무료 등 이벤트를 진행, 매운맛을 사랑하는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피자알볼로는 맵부심인들을 겨냥한 ‘쏘핫피자’를 새롭게 출시했다.
쏘핫피자는 3단계까지 매운맛 선택이 가능한 피자로 3단계 기준 스코빌 지수 9,298(불닭볶음면의두 배)의 쏘핫소스를 사용해 눈물이 날 정도의 극강의 매운맛을 자랑한다.
1단계는 신라면 수준의 매콤함으로 수미감자와 소시지 등 토핑과 어우러져 감칠맛 나는 매운맛을 즐길 수 있다. 2단계는 붉닭볶음면 수준으로 청양고추의 알싸한 매운맛이 한층 더 강해진다. 3단계를 가장 매운맛으로 쏘핫소스의 강렬한 매운맛이 혀끝을 자극하고 눈물이 날 수 있으니 매운맛 섭취에 민감한 빈속이나 노약자, 임산부, 어린이 등은 주의가 필요하다.
농심은 신라면보다 3배 더 매운 ‘신라면 제페토 큰 사발’을 한정판으로 출시했다.
신라면 제페토 큰 사발은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매운맛을 찾는 소비자 의견을 반영해 출시된 제품으로, 스코빌지수 6000SHU(불닭볶음면의 두 배)에 고기와 계란 건더기 등 건더기 스프 중량을 2.5g에서 4.9g으로 2배 증량했다.
멕시카나치킨은 은은한 매운맛으로 고객을 사로잡기 위해 ‘고매치킨’을 출시했다.
고매치킨은 청양고추, 청고추, 홍고추, 청피망이 간장 소스에 40% 함유되어 적당하게 매운맛을 느낄 수 있으며 매운맛을 선호하는 사람 뿐만 아닌 평소 매운맛을 잘 먹지 못하는 사람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맵기를 갖췄다.
◆남양주시, 다산신도시∼강변북로 지하 40m 도로 추진
경기 남양주시는 다산신도시와 강변북로를 잇는 지하차도 건설 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사업은 2030년 개통을 목표로 다산신도시 진건지구에서 지금지구를 거쳐 강변북로까지 지하 40m에 길이 3.6㎞, 왕복 4차로를 건설하는 내용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생활경제 이슈] SPC 파스쿠찌, 설 명절 선물세트 4종 출시 外
기사입력:2023-01-18 12:0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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