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NS홈쇼핑,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대상
NS홈쇼핑은 17일 진행된 '2023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홈쇼핑 부분 대상을 6년 연속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NS홈쇼핑 관계자는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대상'은 고객감동을 이끌어내고 진정한 신뢰를 축적해 가고 있는 부문별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에 홈쇼핑 부분 대상을 받은 NS 홈쇼핑은 신뢰받는 쇼핑 플랫폼이 되기 위해, 상품 자체의 품질력을 높임과 동시에 더욱 쉽고 편리한 쇼핑 경험을 제공하려 노력한 부분을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라고 밝혔다.

또 "NS홈쇼핑은 고객 신뢰 확보의 시작은 품질에 있다고 여기며, 품질 안전을 위한 역량 강화를 실천해 왔다"라며 "법적 기준에 근거한 안정성 평가와 중소 협력사의 품질관리 지원을 통해, 고객에게 안전하고 품질 좋은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0

또한, 매 분기마다 NS상생캠퍼스라는 협력사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식품품질 안전스쿨'이란 교육을 진행하며, 중소 협력사의 경쟁력을 높이는 식품 품질 관리 이슈를 공유하고 있다.
이 밖에도 '위해상품판매 차단시스템'을 구축해 실시간으로 인증 현황을 파악하고, 미인증, 기한 만료, 리콜, 오표기 상품의 등록을 자동으로 차단하는 시스템을 운용하고 있다. 국가기술표준원의 오픈 API와 연동을 통해 실시간으로 인증 현황을 파악하고, NS홈쇼핑은 이를 바탕으로 빠르고 효과적인 품질관리 시스템을 구축했다.

조항목 NS홈쇼핑 대표이사는 ”안전하고 품질 좋은 상품과 쉽고 편리한 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신뢰를 받을 수 있었다.”라며, "그동안 쌓은 신뢰를 기반으로 세상의 모든 가치를 연결하는 쇼핑 플랫폼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질병관리청, 14년 만 ‘아토피 피부 관리 방법’ 수정 및 발표

얼어붙는 겨울 날씨로 인해 푸석하고 간지러운 아토피 증상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차디찬 겨울 날씨로 인한 피부 면역력 저하, 과도한 난방 가동과 실내외 급격한 온도차 등의 건조한 환경이 피부 수분을 빼앗고 가려움 및 각질을 발생시켜 증상이 악화되는 것이다. 아토피피부염은 재발이 잦고 완치가 어려운 대표적인 만성 질환으로 외관적인 문제와 신체적 손상, 스트레스를 비롯해 계속해서 가려움을 동반하기 때문에 삶의 질까지 떨어뜨리는 악성 피부 고민으로 손꼽힌다.

이에 전문가들이 공통적으로 꼽는 중요 치료 원칙은 일상 속 세심하고 꾸준한 관리다. 무엇보다 올바른 방법으로, 지속적인 행동 실천이 가장 중요한데 질병관리청에서 2008년 첫 아토피 예방관리수칙 발표 이후 14년 만인 작년 4월에 공식 발표한 최신 개정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오랜 시간이 지난 만큼 변화된 사회환경 상황을 반영한 것인데 개정 작업에는 질병관리청과 5개 전문학회·협회가 공동으로 참여해 피부 건조함이나 아토피피부염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전문가의 의견을 제시해, 근본적인 피부 질환 관리에 도움을 준다.
◆대전·세종·충남 흐리고 눈

기상청은 수요일인 18일 대전·세종·충남은 대체로 흐리고 아침까지 눈이 내리겠다고 전했다.

예상 적설량은 1㎝ 미만이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대전 -1.7도, 천안 -2.3도, 보령 -1.0도, 부여 -2.4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2∼4도로 예상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