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노리카코리아의 샴페인 브랜드 멈이 ‘2023 마크 유어 온 저니’ 캠페인의 일환으로 나만의 특별한 메시지를 담은 바틀 케이스를 소장, 선물할 수 있는 “셀러브레이션 기프트 바” 이벤트를 런칭하며 특별한 구정 선물을 제안한다.
페르노리카코리아 관계자는 "멈은 1827년부터 이어져 온 유서 깊은 세계 3대 하우스 샴페인 브랜드이다"라며 "일생에서 기억하고 싶은 순간이나 축하하고 싶은 순간마다 잔에 따르고 건배를 청하는 샴페인의 대명사로도 유명한 샴페인 멈은 2023년 새해를 맞이하여, “새로운 도전과 여정의 순간들을 응원하며, 축하의 순간에 멈이 함께한다”는 의미를 담아 6개월 동안 게릴라 형식의 특별한 기프트 바를 운영한다"라고 전했다.
이번 프로모션을 기념해 멈은 가장 첫 번째 여정으로, 떠오르는 주류 편집샵 보틀벙커와 손잡고 ‘셀러브레이션 기프트 바’의 컨셉으로 진행 예정이다. 해당 이벤트는 1월 14일 토요일부터 1월 30일 화요일까지 보틀벙커 3개점(제타플렉스점, 창원점, 광주 상무점)에서 진행된다. 기간 내 지정 매장에서 ‘멈 올랑프(G.H.MUMM Olympe)’ 제품을 구매하면 새로운 시작에 대한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를 담아 선물을 할 수 있는 특별한 팝업 이벤트를 진행한다. ‘멈 셀러브레이션 기프트 바’는 이번을 시작으로 2023년 6월까지, 다양한 장소 & 기프팅 오케이션에서 브랜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설부터 대보름까지 광주 곳곳 전통문화행사 펼쳐진다
17일 광주시에 따르면 설과 대보름을 전후해 국악 상설공연, 세시 문화 한마당, 당산제, 고싸움놀이축제 등 행사가 열린다.
광주문화예술회관은 오는 21∼22일, 28∼29일 국악 상설공연을 통해 국악관현악 '아리랑 광주', 해금 협주곡과 승무로 꾸며지는 '설날에 즐기는 우리 음악' 등을 선보인다.
◆경북도, 설 민생물가 안정 총력
경북도는 설 명절을 맞아 제사용품 등 민생물가 안정을 위한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