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매일유업, 비건 오트 음료 어메이징 오트 경품 기획전 진행

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이 계묘년 새해를 맞이하여 비건 오트 음료 어메이징 오트의 경품 기획전을 선보이고 다양한 레시피를 체험할 수 있도록, 새해맞이 대규모 선물 이벤트를 연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먼저 어메이징 오트 카카오 플러스친구 채널을 친구로 신규 추가하는 고객은 100% 경품 당첨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경품은 어메이징 오트 바리스타 세트부터 어메이징 오트 모바일 상품권 등이다"라며 "이와 함께 어메이징 오트 팝업스토어에서 만날 수 있었던 스폐셜 메뉴인 어메이징 오트 몰트라떼/위스키 레시피와 영상도 함께 시청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두 번째 '숨겨진 키워드를 찾아라' 이벤트에서는 초록창에서 어메이징 오트를 검색하고 숨겨진 키워드를 찾으면, 매주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어메이징 오트 바리스타 3팩을 선물로 증정한다. 100% 경품 당첨 이벤트와 숨겨진 키워드 찾기 이벤트는 모두 2월 28일까지 진행된다.

어메이징한 구매 프로모션 이벤트도 있다. 매일유업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에서 어메이징 오트를 구매하고 경품 이벤트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네스프레소 커피 머신, 에어로치노, 어메이징 오트 제품 등을 증정한다. 이벤트 기간은 오는 2월 12일까지다. 자세한 사항은 매일유업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 쇼핑스토리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비건 오트 음료 어메이징 오트는 고품질 핀란드산 귀리를 원물 상태로 수입해 국내에서 가공, 귀리 껍질의 영양성분까지 그대로 담은 식물성 음료다. 귀리는 체내의 콜레스테롤 배출을 돕고, 혈당 상승을 억제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알려진 ‘베타글루칸’ 이라는 식이섬유를 다량 함유하고 있어 ‘곡물의 왕’이라고도 불린다.

어메이징 오트는 오리지널과 언스위트, 바리스타까지 3종의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고, 어메이징 오트 190ml 한 팩으로는 600mg의 베타글루칸을 섭취할 수 있다. 3종 모두 한국비건인증원의 비건 인증을 받은 100% 식물성 음료로, 환경과 가치소비를 중시하는 소비자들이 건강하게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이다. 특히 매일유업 어메이징 오트 바리스타는 커피와 가장 잘 어울리도록 바디감을 강화한 제품이다. 100% 식물성 음료로 유당이 없어 커피의 쌉쌀한 맛을 더 잘 살려줄 뿐 아니라, 입자가 고르고 미세해 부드러운 거품이 형성된다.

◆PGA TOUR & LPGA 골프웨어, 후원선수 김시우프로 우승

한세엠케이(각자대표 김동녕·임동환·김지원)의 퍼포먼스 골프웨어 PGA TOUR & LPGA 골프웨어의 후원선수 김시우가 2023년 PGA 투어 대회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16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의 와이알레이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Sony Open in Hawaii”에서 김시우가 헤이든 버클리(미국)를 1타 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김시우는 지난 21년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우승 후 2년만에 승수를 보태며 PGA 투어 통산 4승과 함께 2023년 한국선수 첫번째 우승을 기록하게 되었다. 또한 최경주 8승에 이어 한국인 최다승 2위를 지켰다.

◆강남구,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설 명절 추진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이번 설 명절을 맞아 독거노인 및 저소득 가구 3만4846명에게 위문금·품 13억여 원을 전달하는 등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설명절 복지종합대책을 추진한다.

구는 오는 20일까지 3만4846명(가구)에게 설명절 위문금·품 등 13억2794만원을 지급한다. 우선 명절 위문금 대상자 1만7304명에게 위문금 9억8818만원을 전달한다. 대상자는 국가유공자·보훈단체, 중위소득 120%이하 저소득 가구, 저소득 한부모가족, 가정위탁아동, 장애인 거주 시설·아동양육시설·여성복지시설 입소자 등이다.

또 종합사회복지관, 장애인복지관, 경로당, 재가노인시설 등의 1만1833명에게 1억5620만원 상당의 명절선물세트, 떡 과일 등의 위문품을 전달한다. 수서명화종합사회복지관 등 10개소에서는 무료 경로식당 이용 어르신 1641명과 식사·밑반찬 배달 이용 어르신 635명에게 경로식당 특식을 제공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