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노랑풍선, ‘여행 좌석 100% 확보, 내 자리 특별전’ 개최
㈜노랑풍선(김진국 대표이사)은 오랫동안 계획한 여행을 보다 효율적으로 예약할 수 있는 ‘여행 좌석 100% 확보, 내 자리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이번 기획전에서는 노랑풍선에서 항공 좌석을 미리 확보하여 `혹시 내 자리가 없을까’하는 걱정 없이 오직 여행 계획과 준비에만 집중 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라며 "▲동남아 ▲대만 ▲남태평양 ▲미주 ▲유럽 ▲일본 등 1월부터 10월까지 할 수 있는 다양한 지역 별 테마 상품을 안내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에어프레미아 단독 전세기가 준비되어 있는 ‘튀르키예(터키) 일주 9일’ 상품은 9일 동안 △유럽과 아시아를 잇는 역사와 문화의 도시 이스탄불 △떠오르는 열기구가 장관인 카파도키아 △그리스인이 정착해 형성한 포도주 마을 시린제 △거대한 협곡과 계곡이 장관인 으흘라라 △지중해의 로맨틱한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안탈리아 등 터키의 주요 도시뿐만 아니라 개별 여행으로 찾기 힘든 소도시를 관광하는 것이 차별화된 장점이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전 일정 특급호텔의 투숙은 물론 해협크루즈, 피에롯티 언덕 케이블카, 밸리댄스, 돌마바흐체궁전 관람 등 4대옵션과 현지 5대특식(케밥, 전통 화덕 피자)이 포함되며 오는 4월 6일까지 항공좌석이 확보 되어있다.

뿐만 아니라, 관광과 휴양을 모두 누릴 수 있도록 구성된 ‘싱가포르 NO쇼핑+1일자유 5일/6일’ 상품은 센토사섬에 위치하고 모던한 디자인의 4성급 빌리지 호텔에서 숙박하며,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제주항공, 티웨이항공, 에어프레미아 등을 통해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다.
관광 일정에는 △대표적인 랜드마크 ‘머라이언 파크’ △강을 테마로 한 야생공원 ‘리버원더스’ △싱가포르 최대 규모 청정 식물원 ‘보타닉 가든’ △이국적인 문화를 엿볼 수 있는 ‘리틀 인디아’와 ‘아랍스트리트’를 방문하며 △시원한 바람과 스피드를 즐기는 ‘스카이라이드&루지(2회) 체험을 비롯, 한국인이 가장 많이 찾는 음식인 ‘칠리크랩’, ‘송파 바쿠테’, ‘페라나칸’ 등 다채로운 식문화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노랑풍선만의 혜택으로 색다른 경관을 배경으로 산책을 즐기는 ‘가든스 바이 더 베이 클라우드 돔, 플라워돔 방문 및 화려하고 아름다운 빛의 향연 ‘랩소디쇼’ 관람 일정이 포함되어 있으며 싱가포르의 명물 ‘카야잼’ 및 ‘히말라야 립밤(1인 1개)을 증정한다. 이 상품은 3월 31일까지 항공좌석이 확보 되어있다.

최근 추운 겨울 시즌에 떠나기 좋은 일본 온천 힐링 여행도 선보이고 있다. 오는 2월 16일까지 예약 할 수 있는 ‘남큐슈 4일’ 상품은 미야자키, 가고시마, 사쿠라지마 등 일본 소도시 여행의 진정한 매력을 찾을 수 있으며 전 일정 온천호텔에서의 투숙으로 휴식과 힐링을 만끽 할 수 있다.

넓게 트인 오션뷰와 대자연의 중심지인 ▲‘크로스노우미’ ▲일본 제일의 주상절리 ’우마가세’를 방문하며 ▲다카치호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아마테라스 협곡열차 탑승 ▲온천열을 느낄 수 있는 천연 검은모래 찜질 체험 ▲지금도 활발하게 분화 활동을 하고 있는 활화산인 사쿠라지마의 경관을 볼 수 있는 ‘시로야마공원 전망대’ 및 사쿠라지마 페리의 탑승 기회도 주어진다.

◆부산시설공단 여자핸드볼팀 기장 홈경기 열린다
핸드볼 실업대회인 2022-2023 SK핸드볼코리아리그 부산 홈경기가 인천시청과 부산시설공단의 홈개막전을 시작으로 12일(목)부터 22일(일)까지 2주 동안 기장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다.

11일 현재 경기 전적 1승 1무인 부산시설공단은 홈경기를 준비하며 다양한 이벤트와 볼거리도 마련했다.

12일(목) 오후 4시 홈개막전에는 공단 임직원 100여 명의 합동응원과 함께 하프타임에는 드림아이 어린이 응원단의 희망찬 치어리딩 공연도 볼만하다.

특히, 홈 팬 전용좌석인 BISCO존을 만들어 경기장을 찾는 팬들을 위해 다양한 선물도 준비하였다.

이외에도 12일(목)부터 22일(일)까지 홈경기 관람 인증 이벤트도 진행중이다.

◆영등포구, '불법광고물 NO' 수거보상원 모집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불법광고물이 없는 깨끗한 거리를 조성하기 위하여 「2023 불법광고물 수거보상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하여 불법광고물 수거보상원을 오는 1월 13일까지 모집 후, 1월 16일부터 1월 18일까지 3일간 신청 접수를 받는다.

불법광고물 수거보상제는 선발된 불법광고물 수거보상원이 직접 불법광고물(현수막, 벽보, 전단 등)을 수거한 뒤 동주민센터나 구청에 제출하면, 수거 실적에 따라 보상금을 지급받는 제도이다. 불법광고물 종류에 따라 1인 월 최대 110만원을 보상받을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