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이슈] 롯데마트 설 선물세트 본격 판매 시작 外

기사입력:2023-01-11 09:32:27
[로이슈 편도욱 기자] ◆롯데마트 설 선물세트 본격 판매 시작

롯데마트가 오는 12일(목)부터 22일(일)까지 전 점에서 23년 설 선물세트 본 판매를 진행한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12월 1일부터 진행된 설 선물세트 사전 예약 기간 동안 다양한 수요를 고려해 상품 구색을 10% 이상 확대했다"라며 "또한 설 선물을 미리 준비하는 고객이 증가하며 사전예약 매출이 전년 설 대비 25% 신장했다"라고 전했다.

롯데마트는 11일(수) 사전 예약 기간이 종료됨에 따라 12일(목)부터 설 선물세트 본 판매에 돌입한다.

22년부터 증가한 프리미엄 제품에 대한 수요가 올 해에도 이어지는 바, 프리미엄 선물세트 물량을 지난 추석보다 10% 가량 늘렸다. 실제로 롯데마트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 기간(22년 12월 1일~23년 1월 9일) 매출을 분석해 본 결과, 10만원 이상 선물세트 매출이 전년 설 대비 10% 신장했다.

프리미엄 선물세트 뿐만 아니라 부담없이 선물할 수 있도록 10만원 미만의 ‘물가안정 한우 기획세트’, 2~3만원대의 과일 선물세트 등 가성비 선물세트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특히 이번 가성비 선물세트 라인업에는 롯데마트의 MD(상품기획자)들이 매일 산지로 출근해 설 선물세트 사전 물량을 확보하고, 농가가 선물세트 품질에 집중할 수 있도록 B+급 물량을 ‘상생 과일’로 매입해 산지 재고 소진을 돕는 등 소비자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기 위해 발로 뛴 노력들이 주효하게 작용했다. 또한 롯데슈퍼와 축산, 과일 선물세트 물량을 통합 소싱함에 따라 원가 경쟁력을 극대화 할 수 있었다. 실제로 이번 설 한우 선물세트와 사과/배 선물세트의 평균 가격은 전년 설 대비 각 5%, 10% 이상 저렴하다.

또한, 나홀로 추석을 보내는 ‘혼설족’을 위한 선물세트를 찾는 고객이 늘면서, 대표적 안주 선물세트인 ‘김’과 ‘육포’ 선물세트를 확대했다. 실제로 이번 설 사전예약 기간동안 김 선물세트가 전년 설 대비 25%, 육포 선물세트가 15% 매출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팬데믹 시기 늘었던 ‘집밥족’, ‘홈쿡족’의 조미료 선물세트 수요가 올해도 이어지고 있다. 특히 작년 명절엔 핑크솔트, 트러플, 올리브오일 등 양식 조미료가 인기였다면, 올 해 설에는 된장, 고추장, 간장, 참기름 등 한식 조미료 매출이 올라가고 있다. 실제로 이번 사전예약 기간 프리미엄 전통 장류/기름 선물세트 매출은 전년 대비 15% 상승했다. 대표상품으로는 국산 참기름, 들기름, 볶은참깨로 구성된 ‘바로담아 국산 참들기름 선물세트’를 엘포인트 회원가 5만 9000원에 선보인다. ‘기순도 미식예가 다복 1호’는 엘포인트 회원가 6만 7230원에 만나볼 수 있다. 해당 세트는 전통된장, 야생화 꿀, 전통 고추장, 딸기 고추장으로 구성됐다.

임호석 롯데마트 마케팅 팀장은 “다양한 고객 수요를 고려해 가격적으로 구색적으로도 다양하게 선물세트 라인업을 준비했다”며, “선물세트 본 판매 행사는 설 당일까지 이어지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결혼정보회사 가연, 새해 첫 미팅파티 ‘러빙 뉴 이얼’ 개최

결혼정보회사 가연이 새해 첫 미팅파티 참석자를 모집한다.

미팅파티 ‘Loving New Year’은 오는 28일(토) 서울 삼성동의 호텔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남녀 각 8명의 인원을 초대해 진행된다. 대상은 가연의 노블레스 정회원 남녀로, 가연의 미팅파티는 비슷한 연령대의 16명만이 참석해, 행사의 집중도가 높고 커플이 성사될 확률도 크다.

파티는 전문 MC 진행 하에 자연스럽고 즐거운 분위기로 꾸며질 예정이다. 1:1 좌석 로테이션이 기본으로, 모든 이성 참가자들은 서로 충분한 대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또, 음악 퀴즈와 단어 말하기 등 어색함 없는 파티를 위한 아이스브레이킹 게임이 중간중간 이어진다.

식사는 고급 호텔 코스요리와 와인이 제공되며, 와인과 커피 등 다양한 스페셜 기프트도 준비된다. 행사 종료 후에는 개인 매칭표를 통해 마음에 드는 이성의 이름을 쓰는 커플 매칭 시간을 가진다.

◆제주 대체로 맑음

기상청은 11일 제주는 대체로 맑겠다고 전했다.

낮 최고 기온은 15∼16도로 전날(14∼15도) 보다 높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으로 예상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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