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롯데홈쇼핑, '최유라쇼' 설 특집전···프리미엄 친환경 상품 대거 선봬

롯데홈쇼핑은 오는 17일(화)까지 ‘최유라쇼’ 설 특집전을 통해 글로벌 식품 브랜드, 지역 특산품 등 프리미엄 친환경 상품을 대거 선보이고, 구매고객 중 추첨을 통해 호텔 식사권도 제공한다.

롯데홈쇼핑 관계자는 "업계 최장수 프로그램인 ‘최유라쇼’는 지난 2009년 처음 소개된 이후 현재까지 누적 주문액 2조 원을 돌파한 명실상부한 국내 대표 홈쇼핑 프로그램이다"라며 "명절 시즌 마다 지역별 우수 특산품, 단독 인기 상품을 집중적으로 선보이며 롯데홈쇼핑 명절 특집 방송의 선도적인 역할을 해왔다"라고 밝혔다.

실제로 지난 명절 기간(8/18~9/3) ‘최유라쇼’는 일반 방송 평균 주문액의 4배가 넘는 200억 원의 주문액을 기록했다. 특히, 제주도 산지에서 직송하는 자연산 ‘제주특대갈치’가 주문수량 1만 5천 건을 기록하는 등 지역 친환경 특산품이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에 롯데홈쇼핑은 국내외 친환경 먹거리 등 인기 상품의 물량을 대량 확보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이고, 구매고객 중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롯데호텔 식사권도 증정한다.

오는 12일(목)에는 지난 명절 특집전 기간 동안 주문수량 1만 건 이상을 기록한 ‘타바론 티세트’를 선보인다. 천연향료만을 사용한 독창적인 블렌딩 티와 100% 생분해성 친환경 소재를 사용한 티백을 사용했다. 이어서 국가 공인 전통방식으로 생산된 스페인 ‘벤타델바론 올리브오일’, 400년 전통의 이탈리아 ‘주세페 주스티 발사믹 세트’를 판매한다. 14일(토)에는 당일 수확한 유기농 민들레만 착즙해 만든 독일 ‘쉐넨베르거 민들레 착즙주스’, 무항생제, 무첨가물 한우 사골을 20시간 이상 우려낸 ‘설성목장 한우곰탕’, 15일(일)에는 지난 해 주문액 30억 원을 기록한 ‘횡성축협한우 정육세트’를 1++ 등급 한우의 인기 부위만을 선별해 판매한다. 또한 국내산 강원도 약콩만 사용해 전통방식 그대로 담근 된장, 간장, 고추장으로 구성된 ‘동트는 농가 장세트’도 판매한다.

◆ 사우디아라비아 문화부, ‘제2회 퀴맘 국제 산악 공연예술 축제’ 개최

사우디아라비아 문화부가 오는 1월 20일부터 27일까지 8일간 ‘제2회 퀴맘 국제 산악 공연예술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우디 문화부 산하 11개의 위원회 중 연극 공연 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해당 페스티벌은 사우디아라비아 남서부 지역 아시르(Aseer)에 있는 8개의 마을에서 진행된다.

이번에 열리는 퀴맘 국제 산악 공연예술 축제에서는 사우디아라비아의 다양한 민속문화를 체험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한국, 모로코, 중국, 스위스, 인도를 포함해 총 14개국이 참여해 32개 이상의 해외 민속 공연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방문객들은 페스티벌 프로그램들을 통해 민속문화 단체들의 문화적 가치와 더불어 산악 공연예술의 역사, 예술성 그리고 행위를 확인할 수 있다.

◆제주 맑다가 차차 구름 많아져

기상청은 10일 제주는 맑다가 오후부터 차차 구름이 많아지겠다고 전했다. .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은 "모레(12일)까지 낮과 밤의 기온차가 7∼10도 내외로 큰 곳이 있겠으니 기온 변화에 따른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