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이슈] 아이허브, 토끼해 맞아 ‘신년 빅 세일’ 행사 한다 外

기사입력:2023-01-05 23:59:56
[로이슈 편도욱 기자] ◆아이허브, 토끼해 맞아 ‘신년 빅 세일’ 행사 한다

아이허브는 새해를 맞아 한국 고객만을 위해 최대 20% 할인 혜택의 빅 세일 행사를 한다고 5일 밝혔다.

아이허브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한국시간 1월 5일부터 1월 14일 새벽 3시까지 진행된다. 결제 시 할인코드 ‘RABBIT23’을 입력하면 한화 9만 원 이상 주문 시 20%, 6만 원 이상 주문 시에는 15%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라며 "할인 코드는 계정 당 1회에 한해서만 사용 가능하다"라고 전했다.

아이허브 새해맞이 세일에서는 한국 시장 판매량 부동의 1위인 ‘CGN 락토비프 프로바이오틱스’를 비롯해 오메가 3, 비타민, 밀크씨슬 등 인기 제품을 특가로 만나볼 수 있다. 또 글루타치온, 소화 효소 등 최근 각광받고 있는 다양한 성분의 영양제에도 할인이 적용된다.

유청 단백질, BCAA 등 새해맞이 몸매 관리 목표를 달성하는 데 도움을 줄 스포츠 보충제 제품도 할인 대상이다. 이 밖에 유기농, 비건, 글루텐·유제품 무함유 같은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를 만족하는 다채로운 상품 3만여 종을 마련해 소비자에게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한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 탄소배출권 거래제 외부사업 승인

한화호텔앤드리조트(대표이사 김형조)의 ‘100년의 숲’ 프로젝트가 환경부로부터 탄소배출권 거래제 외부사업을 승인받았다. 탄소배출권은 기업이 일정 범위 내에서 온실가스를 배출할 수 있도록 규제하는 제도다. 이번 승인은 민간 기업 최초로 국내 의무 시장에 등록한 사례라 그 의미가 남다르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그간 양평과 속초에서 탄소 흡수와 공기 정화가 뛰어난 나무를 심는 ‘100년의 숲’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다. 그중 양평 ‘100년의 숲’ 일부가 의무 시장 내 산림부문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 등록에 성공했다. 의무 시장은 감축 실적이 배출권 전환으로 불가한 자발적 시장과 달리 한국거래소(KRX)에서 배출권을 사고팔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이에 현재로서는 민간 기업 중 유일하게 한화호텔앤드리조트만 ESG 공시는 물론 배출권 확보와 거래가 가능하다.

◆울산교육, 책임·안심·공감교육·열린행정 4개 정책방향으로

울산시교육청은 올해 미래 준비 책임교육, 학생 맞춤 안심교육, 관계 중심 공감교육, 현장 지원 열린행정 등 4개 정책 방향을 세우고 17개 단위 과제와 52개 세부 과제를 추진한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역점 추진 과제는 학생성장 맞춤형 교육, 미래 역량을 키우는 교육, 지속 가능한 생태 환경 교육, 상호 존중 학교 문화 만들기 등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3,183.54 ▼26.32
코스닥 800.81 ▲2.79
코스피200 429.94 ▼3.95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55,485,000 ▲795,000
비트코인캐시 771,500 ▲5,500
이더리움 6,268,000 ▲108,000
이더리움클래식 30,400 ▲450
리플 4,090 ▲40
퀀텀 4,085 ▲5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55,665,000 ▲1,063,000
이더리움 6,269,000 ▲113,000
이더리움클래식 30,460 ▲450
메탈 995 ▲20
리스크 534 ▲9
리플 4,089 ▲39
에이다 1,192 ▲16
스팀 181 ▲3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55,610,000 ▲960,000
비트코인캐시 772,000 ▲4,000
이더리움 6,270,000 ▲110,000
이더리움클래식 30,410 ▲440
리플 4,093 ▲43
퀀텀 4,074 ▼11
이오타 271 ▲6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