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이슈] 롯데칠성음료 ‘별빛청하’ 출시 8개월만에 누적판매 1천만병 돌파 外

기사입력:2023-01-05 22:56:43
[로이슈 편도욱 기자] ◆롯데칠성음료 ‘별빛청하’ 출시 8개월만에 누적판매 1천만병 돌파

롯데칠성음료가 22년 4월 출시한 ‘별빛청하’가 꾸준한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으며 출시 8개월여만에 누적 판매량 1천만병을 달성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별빛청하’는 ‘청하’에 화이트 와인과 탄산을 블렌딩한 제품으로 ‘청하’의 깔끔함과 탄산의 청량감을 느낄 수 있다"라며 "알코올 도수 7도로 저도주 애호가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출시된 제품으로, 밤하늘에 빛나는 별들을 탄산 기포에 비유하여 맑고 청량한 맛을 표현하는 감성적인 네이밍으로 더욱 인기를 끌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 출시 후 50일간 150만병이 판매 됐는데 이후 소비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큰 인기를 얻으며, 한때 ‘별빛청하’ 제품 공급이 수요를 못 맞춰 일부 마트 및 주점에서는 일시적 품절로 인해 ‘별빛청하’를 구하기 어려운 품귀현상이 나타나기도 했다"라고 말했다.

롯데칠성음료는 지속 상승하는 수요에 맞춰 공장 생산설비 투자를 통해 ‘별빛청하’ 공급물량을 지금보다 1.5배 더 확대 생산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온ㆍ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별빛청하 판매량이 기대치를 상회하고 있다”며 “젊은층의 취향을 저격한 맛과 저도주 트렌드에 맞춘 제품 개발, 제품 특성을 직관적으로 느끼게 하는 병 디자인, 기존 청하의 브랜드 파워 등이 ‘별빛청하’의 성공요인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프랑스의 전통문화를 즐길 수 있는 ‘갈레트 데 루아’ 출시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의 6층에 위치한 고메 카페, 쟈뎅 디베르(Jadin d’Hiver)는 프랑스 전통 새해 음식인 ‘갈레트 데 루아(Galette de Rois)’를 선보인다.

◆2023년 마포구 주민자치회 위원 위촉식 개최

마포구(구청장 박강수)가 5일 오후 2시 마포구청 2층 대강당에서 ‘2023년 마포구 주민자치회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 위촉식은 4개동 주민자치회에서 결원이 발생함에 따라 주민자치회 대표성을 확보하기 위해 추가 모집한 위원을 위촉하는 자리였다.

이번에 선정된 위원들은 총 2년 임기로, 주민 생활 향상을 위한 자치계획 수립과 각종 교육, 행사 등 주민자치와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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