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메타비트, 앱 론칭 기념 첫 멤버십NFT '댄싱 메티' 완판

K-POP 음악 콘텐츠 NFT 플랫폼 기업 메타비트는 ‘메타비트 앱’ 론칭 기념으로 진행한 멤버십 NFT ‘댄싱 메티’가 완판됐다고 4일 밝혔다.

메타비트 관계자는 "지난해 12월 28일 팬 참여형 F2E(Fan-to-Earn) 플랫폼 ‘메타비트 앱’ 출시를 기념해 ‘댄싱 메티’ 프리 미팅을 진행했다"라며 "댄싱 메티 NFT 이벤트는 화이트리스트 라운드와 퍼블릭 라운드를 거쳐 단 6시간 만에 모두 완판되며 폭발적인 관심을 끌어모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댄싱 메티는 초기 가입 유저들을 위해 마련된 200점 한정 메타비트 첫 멤버십 NFT 프리 민팅 이벤트다"라며 "이번 프리 미팅으로 댄싱 메티를 소유한 유저는 1년간 페이백 리워드, 더블 리워드, 인사이더 리워드 등 다양한 멤버십 혜택을 얻게 된다"라고 전했다.

‘페이백 리워드’는 멤버십 기간 내 메타비트 앱 내에서 구매하는 모든 NFT 낙찰 가격의 10%를 자체 토큰인 ‘BEAT’로 돌려받는 혜택이다. ‘더블 리워드’는 민팅일 기준으로 3개월 동안 드롭과 밍글, 사랴웃을 통해 제공되는 보상을 두 배로 적용받을 수 있다. ‘인사이더 리워드’는 프로필 팔로워 증가량에 따라 추가 BEAT가 지급된다.

댄싱 메티NFT의 멤버십 유효기간은 민팅일로부터 1년이며, 1월 28일부터는 마켓 플레이스에서 유저들끼리 자유롭게 거래할 수 있다. 멤버십 혜택 역시 양도된다.

메타비트 관계자는 “댄싱 메티의 6시간 완판은 K-POP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엿볼 수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K-POP를 사랑하는 유저들이 더욱 활동적이고 즐겁게 정보를 나눌 수 있는 NFT를 선보이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메타비트는 오는 5일부터 메타비트 앱 내 첫 드롭과 밍글 서비스를 오픈하며 본격적인 플랫폼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퓨처메인, 2023년 고용노동부 ‘청년친화 강소기업’ 2년 연속 선정

설비 예지보전 전문기업 퓨처메인(대표이사 이선휘)이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3년 청년친화 강소기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

‘청년친화 강소기업’이란 고용노동부가 2016년부터 운영 중인 근로 여건 우수 중소기업 인증제도로 △일생활균형(40점) △임금(30점) △고용안정(20점) △혁신역량(10점) 등을 100점 만점 구성, 각 부문 별 점수를 산정해 2023년 총 1000곳의 기업이 선정됐다.

청년친화강소기업에는 △채용 지원 서비스 제공 △금융 및 세무조사 관련 우대 △병역 특례 업체 심사 가점 부여 △공공 소유 공유재산 임대 우대 등 정부 차원의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퓨처메인은 공장의 설비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고장이 발생하기 전, 미리 결함 상태를 알려주어 예측 정비가 가능 하도록 하는 설비 예지보전 솔루션을 제공하는 회사다. 이선휘 퓨처메인 대표이사는 “젊은 청년들이 꿈과 행복을 이루고 기업과 청년이 상생하는 일터를 만들기 위해 일·생활 균형을 위한 다양한 복지 제도를 도입했다”며, “2023년 대규모 인재 채용을 앞두고 더욱 적극적으로 임직원과 소통하는 건강한 기업 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에브리봇, ‘CES 2023’ 첫 참가…로봇 기술력 선봬

홈서비스 로봇 선도 기업 에브리봇(대표 정우철, 270660)은 5일부터 8일(현지 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IT 전시회 ‘CES 2023’에 참가한다고 4일 밝혔다.

에브리봇은 창립 이후 처음 참가하는 CES(Consumer Electronics Show)에서 ‘엣지2’, ‘쓰리스핀 에보’ 등 대표 제품을 선보일 수 있는 전용 부스를 마련했다. 이번 CES를 통해 해외 네트워크를 신규 발굴하고 이를 통해 해외 매출을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

에브리봇은 미국을 포함한 해외 네트워크 발굴을 위해 사전에 주선한 대형 오프라인 마트 전문 벤더 및 소형 가전기기 전문 수입 유통사와 미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에 발굴한 해외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엣지2’, ‘쓰리스핀 에보’를 미국 온오프라인 시장에 출시하고 제품 라인업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를 통해 2023년부터 에브리봇의 미국향 매출이 본격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