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노랑풍선, ‘일본 리얼 큐슈’ 상품 선보여
㈜노랑풍선(대표 김진국)은 SSG 쓱라이브를 통해 2023년 첫번째 라이브방송으로 추운 겨울에 떠나기 좋은 ‘일본 리얼 큐슈’ 상품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최근 겨울방학 시즌과 설연휴에 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이 늘어나면서 가까운 거리로 부담 없이 떠날 수 있는 ‘일본 여행’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SSG닷컴 쓱라이브를 통해 오늘 3일 밤 9시부터 약 1시간 동안 진행되는 본 방송에서는 자연 속온천과 도심지의 아기자기한 매력까지 한번에 즐길 수 있는 ‘벳부, 유후인, 후쿠오카, 쿠로가와 3일’ 상품을 선보인다"라고 밝혔다.

또 "오는 1월 16일부터 3월 31일까지 매일 출발하는 이 상품은 2박 3일간의 여행일정으로 구성되었으며 티웨이항공, 제주항공, 에어부산 등 3가지의 국적기로 탑승이 가능하다"라고 전했다.

또한 ‘힐튼호텔 씨호크(1박)’와 ‘벳부 다이와 로얄 호텔(1박)에서의 청결하고 편안한 숙박 및 조식, 그리고 ▲온천 ▲쇼핑 ▲관광 ▲특식까지 일본 여행에 대한 중요 요소가 이 상품에 모두 포함되어 있어 가족여행에 안성맞춤이라고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후쿠오카, 벳부, 유후인 등 북큐슈의 핵심 관광지를 일본 전문 가이드와의 동행으로 보다 안전하고 유익하게 즐길 수 있다.

일본 전국에서도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는 대표 온천인 ‘쿠로가와 온천을 체험해 볼 수 있으며 바닥에서 차가운 지하수와 뜨거운 온천수가 동시에 샘솟는 ‘긴린코 호수’와 유후인의 오랜 전통을 가까이서 느낄 수 있는 ‘민예촌’ 등을 만날 수 있다.

마치 지옥을 보는 듯 펄펄 끓는 온천수가 매력적인 ‘가마도 지옥’이 기다리고 있으며, 큐슈의 작은 교토라고 불리우는 ‘히타 마메타 마치 투어’도 마련되어 있다.

◆亞문화전당, 신안군과 동반자 관계 구축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지역사회 문화 발전과 콘텐츠 협력사업 개발을 위해 신안군과 동반자 관계 구축에 나섰다.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전당장 이강현)과 전라남도 신안군(군수 박우량)이 문화․예술과 교육 분야의 융·복합 콘텐츠를 활성화해 나가자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협력 관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3일 ACC 회의실에서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강현 전당장과 박우량 군수 등 두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나주시, 초·중학교 입학생에 10만원 바우처 지급

전남 나주시는 학생·학부모가 행복하고 시민의 학습권을 보장하는 '명품 교육도시'조성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1학년 어린이 가정에 입학 지원금 10만원(나주사랑상품권)을 지급한다. 대상 아동은 총 1천66명이다.

중학교에 갓 입학한 1학년 학생과 만 13세 학교 밖 청소년에게는 진로·문화·예술 분야 등에서 다양한 체험활동을 할 수 있는 '꿈 이룸 배움 카드(연 10만원 한도)'를 발급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