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공사, 2023 시무식…3가지 혁신성과 도출해 위기 극복·도약

기사입력:2023-01-02 17:17:08
LX한국국토정보공사(사장 김정렬)가 계묘년(癸卯年) 새해를 맞아 임직원들과 함께‘2023년도 시무식’(2일 본사 2층 대강당)을 개최했다.(사진=LX한국국토정보공사)

LX한국국토정보공사(사장 김정렬)가 계묘년(癸卯年) 새해를 맞아 임직원들과 함께‘2023년도 시무식’(2일 본사 2층 대강당)을 개최했다.(사진=LX한국국토정보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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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김영삼 기자] “2023년은 위기 극복의 해, 도약을 준비하는 해입니다. 다양한 혁신 성과를 도출해 공사를 환골탈태하는 원년으로 만들겠습니다.”

LX한국국토정보공사(사장 김정렬)는 계묘년(癸卯年) 새해를 맞아 임직원들과 함께‘2023년도 시무식’(1월2일 본사 2층 대강당)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김정렬 사장은 "첫째는 지적측량의 완전한 혁신을 하고 두 번째는 공간정보와의 융·복합 토대를 구축하며 세 번째는 민간 협업을 위한 시스템을 정비해야 한다"며 "특히 올해는 지적측량 혁신의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정렬 사장은 “혁신지사를 지정하여 지적측량의 첨단화를 이끌고 지적측량에 대한 교육과 훈련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LX공사는 공간정보사업의 융·복합을 위한 토대 구축에도 주력한다. 김 사장은 “도로·건설·방재·역사·문화·쇼핑에 이르기까지 공간정보와 결합되지 않는 분야가 없다”면서 “지적사업과 공간정보와의 융·복합을 통해서도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 사장은 특히 민간과의 협업을 강조했다. 김 사장은 “막연히 상생하자는 말에 그치지 말고 실제로 손잡고 사업을 같이 하면서 신뢰관계를 확실히 구축할 수 있도록 시스템 정비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사장은 “더 큰 연대로 3가지 혁신을 이루고 국가 발전을 위한 초석을 다지는 LX공사로 나아가자”면서 “미래를 선도하는 공공기관의 사표(師表)가 되어주길 당부한다”고 덧붙였다.

김영삼 로이슈(lawissue) 기자 yskim@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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