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피자알볼로, 제 23회 한국프랜차이즈산업발전 유공 시상식 협회장상 수상

피자 브랜드 피자알볼로가 지난 21일, ‘2022 제 23회 한국프랜차이즈산업발전 유공 시상식’에서 협회장상을 수상했다.

피자알볼로 관계자는 "지난 2000년 출범한 한국프랜차이즈산업발전 유공 시상은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주관으로 진행되는 국내 최고 권위의 프랜차이즈 시상식으로 가맹본부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국내 프랜차이즈 산업 발전에 기여한 우수 가맹본부를 발굴, 시상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 시상식은 가맹점과의 상생 협력, 일자리 창출, 사회 공헌 및 지역 경제 활성화 등 프랜차이즈 산업 발전에 기여한 가맹본부를 선별해 서류 제출, 공적 심사 및 현장 실사를 거쳐 수상자를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또 "지난 2017년 대통령상 표창을 받은 피자알볼로는 정부 표창 특성상 5년간 응시 제약이 있었다가 올해 2022년 우수 프랜차이즈 부문 협회장상을 수상 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피자알볼로는 국내 각지의 농산물 재배지와 협업하는 등 메뉴 개발과 양질의 재료를 선별하고 피자카로 문화소외지역에 피자를 나눈 사회공헌을 지속적으로 펼쳐온 온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가맹점 점주들을 대상으로 하는 정기적인 장인 교육을 통해 브랜드 운영 원칙을 고수하고, 본사와 가맹점주 간의 적극적인 소통, 보호 종료 아동 지원 등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활동을 꾸준히 지속해 온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오지아X서울시 희망 캠페인 “자립 청년들의 새출발을 응원합니다”

신성통상(대표 염태순)이 전개하는 남성복 브랜드 지오지아(ZIOIZIA)가 서울시와 함께 희망 캠페인을 진행하며 그 첫번째 프로젝트로 자립 청년들의 새출발을 위한 수트(3600만원 상당)를 기부했다. 22일 진행된 희망 캠페인 전달식에는 서울아동복지협회와 신성통상 지오지아 관계자들이 자리했으며 이날 기부된 수트와 셔츠는 만 18세로 보호시설에서 독립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전북 폭설로 여객선·항공기 운항 중단
전북에 이틀째 많은 양의 눈이 내리면서 도로 곳곳이 통제되고 여객선과 항공기 운항이 전면 통제됐다.

학교도 휴업과 등교 시간 조정 등으로 수업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

23일 전북도 재해대책본부에 따르면 군산∼어청도 등 섬을 잇는 4개 항로의 여객선이 운항이 전면 중단됐다.

군산에서 제주를 오가는 하늘길도 통제됐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