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컴투스 ‘서머너즈 워’ 새해 맞이 6성 전설 룬 제작 이벤트 실시

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는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에서 오는 2월 5일까지 새해 맞이 6성 전설 룬 제작 이벤트를 실시한다.

컴투스 관계자는 "꾸준한 업데이트와 이벤트로 오랜 시간 사랑받고 있는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는 다가올 2023년을 기념해 이벤트를 개최, 전 세계 이용자들이 새해에도 이벤트를 즐기면서 혜택을 얻고 신나게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이벤트에서는 룬 종류와 번호, 주옵션 선택 및 부옵션 변경을 통해 ‘서머너즈 워’ 플레이의 핵심 아이템인 룬을 원하는 종류로 제작할 수 있으며, 그 가운데 최고 등급인 6성 전설 룬을 획득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또 "게임을 플레이하며 미션을 달성하면 포인트가 지급되고, 이를 사용해 6성 전설 룬을 최대 4개까지 제작 가능하다"라고 전했다.

수집한 포인트는 연마석, 마력이 깃든 보석, 아티팩트 등으로도 교환할 수 있으며, 누적 포인트 달성 횟수에 따라 빛과 어둠의 소환서를 포함해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한편, ‘서머너즈 워’는 2014년 출시 이후 현재까지 1억 6천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며 8주년이 넘는 오랜 시간 전 세계 이용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올해 자체 일 최고 매출을 달성하고 총 누적 매출 3조 원을 기록하는 등 동서양을 아우르는 장기 흥행을 이어 가고 있다.

◆라온화이트햇, ‘2023 보안 위협 전망 - 그 누구도 믿지 마라. Zero Trust 시대의 도래’ 발표

IT 통합보안∙인증 선도기업 라온시큐어의 자회사 라온화이트햇(대표 이정아)은 자사의 핵심연구팀이 분석한 ‘2023 보안 위협전망 - 그 누구도 믿지 마라. Zero Trust 시대의 도래’를 발표했다.

라온화이트햇 ‘핵심연구팀’은 사이버 보안 범죄의 지속적인 고도화와 함께 메타버스 내에서 개인에게 발생하던 사이버 범죄가 비즈니스를 타깃으로 진화하고 있음을 주목했다.

핵심연구팀이 2023년 5대 보안 위협으로 예측한 주요 내용은 ▲스마트 컨트랙트 취약점 공격 기승 ▲기업 임직원 계정정보 취득을 통한 내부망 해킹 지속 ▲메타버스 내 비즈니스 타겟 범죄 확대 ▲NFT 플랫폼 및 커뮤니티 해킹 증가 ▲오픈소스 활성화로 인한 공급망 보안 위협 지속이다.

◆하이메디-레인포컴퍼니, 업무제휴 협약 체결

외국인 환자 유치 기업 하이메디와 프리미엄 모빌리티 플랫폼기업 레인포컴퍼니가 지난 21일 서울 강남구 하이메디 본사에서 업무제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를 바탕으로 하이메디를 통해 입국하는 외국인 환자들은 병원이나 공항 등으로 이동 시 레인포컴퍼니의 프리미엄 모빌리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하이메디는 외국인 환자를 한국으로 유치하고 레인포컴퍼니는 외국인 환자들의 이동 시 안전하고 친절한 운송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