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네오위즈 ‘스컬’, 새해맞이 대규모 업데이트 예고

네오위즈(공동대표 김승철, 배태근)는 사우스포게임즈(대표 박상우)가 개발한 2D 액션 게임 ‘스컬(Skul: The Hero Slayer)’이 오는 1월 12일 ‘검은 거울(Dark Mirror)’ 업데이트를 대대적으로 진행,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네오위즈 관계자는 "다가오는 새해에 진행되는 ‘검은 거울’ 업데이트는 ‘스컬’ 서비스 이후 가장 큰 규모로 이뤄진다"라며 "더욱 강력해진 적과 보스의 등장, 신규 콘텐츠 추가, 캐릭터 강화에 효과적인 아이템 도입, 그리고 게임 밸런스 수정 등을 통해 이용자들에게 최상의 게임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와 함께 네오위즈는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업데이트를 엿볼 수 있는 트레일러 영상을 선공개했다"라며 "영상 속에는 업데이트를 통해 변화된 인게임 모습이 담겼다. 더욱 강력해진 몬스터들이 등장하며, 이들이 벌이는 새로운 전투와 성장 시스템을 보여준다"라고 밝혔다.

또, 심하게 파괴된 마왕성의 모습을 통해 새로운 스토리를 암시하는 듯한 연출로 보는 이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한편, ‘스컬’은 머리를 바꿔 변신할 수 있는 해골의 모험을 그린 2D 로그라이트 액션 플랫포머 게임이다. 아기자기한 도트 그래픽과 빠르게 진행되는 시원한 액션으로 국내외에서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엔토리, 고품격 퓨전 무협 MMORPG ‘십이지천M 오리진’ 구글 플레이 정식 출시

엔토리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고품격 퓨전 무협 MMORPG '십이지천M 오리진'을 오늘(22일) 오전 11시 구글 플레이에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십이지천M 오리진'은 ‘십이지천2’의 IP를 기반으로 제작된 모바일 MMORPG로, 지난 13일부터 진행된 사전예약에서는 유저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출시에 대한 기대감을 확인할 수 있었다.

원작 '십이지천2'는 2008년 게임대상 온라인게임 부문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는 인기작으로 고품격 퓨전 무협의 느낌이 물씬 풍기는 오리엔탈 판타지 MMORPG다.

◆메타버스 기업 올림플래닛, 사랑의 연탄 3,500장 연말 나눔 기부

국내 대표 메타버스 SaaS 플랫폼 기업 올림플래닛(대표 권재현)이 21일 오후 3시 (사)따뜻한 한반도 사랑의연탄나눔운동을 통해 총 3,500장의 연탄을 기부했다.

(사)따뜻한 한반도 사랑의연탄나눔운동은 에너지 복지사업을 통해 나눔운동을 펼치는 비영리 단체로, 이번에 기부한 연탄은 기초생활수급자 및 저소득 계층 등 무료 연탄나눔이 필요한 세대를 위해 소중히 쓰일 예정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