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신일, ‘전기매트’&’컨벡터 히터’ 출고량 껑충 ↑

신일전자(이하, 신일)에 따르면, 냉기가 도는 집안을 따뜻하게 데워줄 수 있는 전기매트와 컨벡터 히터가 인기를 끌며, 출고량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일전자 관계자는 "먼저 열요금(난방·온수비)이 급격하게 인상된 가운데 전기매트를 찾는 소비자들이 증가하면서, 올해(1월~12월 21일) 신일의 전기매트 출고량은 전년 대비 15%가량 증가했다. 아울러 신일은 지난 10월 ‘프리미엄 카본 카페트매트’를 선보이며, 인기를 누리고 있다"라며 "이 제품은 에너지 효율이 높아 우수한 난방효과를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일반 가정에서 사용하는 전력 소비량이 300kW(킬로와트)며, 중형 사이즈 기준으로 한 달간 매일 8시간 사용할 경우 예상 전기세는 약 5000원 대로 저렴하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와 함께 입식 문화가 확산되면서 유럽형 컨벡터 히터도 덩달아 주목을 받고 있다. 올해(1월~12월 21일) 신일의 컨벡터 히터 출고량은 전년 대비 34%가량 증가했다"라며 "신일의 ‘컨벡터 히터’는 실내 아래 찬 공기를 데워서 위로 올라가게 하는 자연대류 현상을 이용해, 실내 공간을 따뜻하게 데워주고 온기를 장시간 유지해 준다"라고 말했다.

또한 2in1(투인원) 제품으로 스탠드형과 벽걸이형으로 사용 가능하며, 1인 가구의 협소한 주거 공간이나, 냉기가 도는 화장실 등에서 사용하기 좋다.

◆알리바바 클라우드, 웹 3.0 생태계 위한 ‘블록체인 노드 서비스’ 공개

알리바바그룹의 디지털 기술 및 인텔리전스 중추 알리바바 클라우드가 자사의 첫 블록체인 노드 서비스 로드맵을 20일 발표했다. 알리바바 클라우드의 ‘블록체인 노드 서비스’는 웹3.0 생태계의 성장을 지원하고 확장성·효율성·안전성을 갖춘 알리바바 클라우드의 인프라를 기반으로 개발자를 위해 사용자 친화적이고 몰입감 있는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알리바바 클라우드의 차세대 서비스형 플랫폼(PaaS)은 개발·배포에 소요되는 운영, 유지보수 시간을 단축한다. 확장 가능한 고성능 인프라를 활용한 노드 호스팅 서비스는 노드를 능동적으로 모니터링하고 문제 발생 시 자동으로 노드를 전환한다. 모니터링과 문제 해결에 인력이 소요되지 않기에 개발자는 더욱 개발에 집중할 수 있으며 제품 출시 속도를 높일 수 있게 된다.

또한, ‘블록체인 노드 서비스’는 알리바바 클라우드가 보유한 세계적 수준의 보안 및 컴플라이언스 역량을 통해 노드에 대한 무단 액세스를 방지할 수 있는 보안 기능을 제공한다. 노드는 클라우드 방화벽 뒤에 배치되며 검증된 사용자와 시스템만이 클라이언트 엔드포인트와 통신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알리바바 클라우드 보안 솔루션은 디도스(DDoS) 공격으로부터 노드를 보호한다.

◆스마트카라 음식물처리기, 네이버 쇼핑라이브서 연말 결산 특별혜택 제공

스마트카라가 연말을 앞두고 오늘(22일) 오후 8시 네이버 쇼핑라이브 방송을 통해 구매 고객을 위한 역대급 할인 및 증정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쇼핑라이브는 연말연시를 맞아 주변 지인들에게 줄 선물을 고민하고 있는 분들을 위한 선물용 실속 주방가전으로 스마트카라 음식물처리기를 제안하기 위해 마련됐다. 스마트카라는 쇼핑라이브를 통해 베스트셀러 제품인 ‘스마트카라 400’ 제품을 풍성한 할인 혜택과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