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다향 ‘소비자 모니터 요원’ 18기 모집

다향이 오는 1월 6일까지 2023년의 식문화 트렌드를 선도할 ‘소비자 모니터 요원 18기’를 모집한다.

다향 관계자는 "‘소비자 모니터 요원’은 지난 2014년을 시작으로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다향의 장수 프로그램이다"라며 "매년 다양한 배경을 지닌 소비자들이 고객의 시각에서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제시하며 다향이 더 좋은 제품을 기획·생산할 수 있도록 함께해왔다"라고 밝혔다.

또 "최근 식품·외식업계에서 소비자의 니즈가 점점 고도화되고, 고객의 아이디어를 적극 반영한 상품이 크게 성공하는 사례들이 생기면서 ‘소비자 모니터 요원’의 중요성 또한 점점 증대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다향 ‘소비자 모니터 요원’은 요리와 레시피에 관심이 많고 사진 찍는 것을 즐기며, 오프라인 모임 참석이 가능하고 소셜 미디어 활동을 활발히 하는 20대~40대 성인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단, 현재 식품회사의 모니터 요원으로 활동 중이거나 타 식품회사 임직원의 가족인 경우 지원이 제한된다.

다향은 23년 총 15명의 소비자 모니터 요원을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이들은 1월부터 6월까지 약 6개월 동안 모니터 요원으로서 ▲다향 신제품 평가 및 분석 ▲제품 아이디어 및 신규 레시피 제안 ▲SNS 온라인 홍보 활동 등 다채로운 월별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선발된 모니터 요원에게는 매달 소정의 활동비와 다향의 제품을 제공한다. 또한 다향의 신제품을 가장 먼저 테스트할 수 있는 기회와 함께, 다향에서 진행하는 소비자 행사에 우선 참여권을 제공한다. 6개월 간 가장 우수한 활동을 보인 모니터 요원에게는 활동 종료 후 특별한 상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KREAM(크림), 우원재 ‘comma’ 발매 기념 세이투셰 협업 머천다이즈 발매

한정판 거래 플랫폼 KREAM(크림)이 AOMG 아티스트 우원재의 EP 앨범 ‘comma’ 발매를 기념하여 리빙 &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세이투셰(SAY TOUCHÉ)와 협업한 머천다이즈를 선보인다.

이번 머천다이즈는 앨범의 타이틀인 ‘comma’를 테마로 완성했다. 우원재가 직접 모든 디자인과 컨텐츠 기획에 참여했으며, 브랜드 세이투셰와 협업하여 제작한 러그, 스툴 4종, 그립톡으로 구성되어 있다.

우원재 ‘comma’ 머천다이즈는 오는 12월 26일 월요일 오후 12시부터 KREAM 앱에서 선착순으로 구매할 수 있다.

◆강남구, ‘왓츠 강남’ 홍보영상 공개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구 홍보영상으로 시네마틱 뮤직비디오 ‘왓츠 강남’(What’s Gangnam)을 제작해 21일 선보였다.

‘왓츠강남’은 역동적이고 세련된 강남의 이미지를 트렌디한 음악과 춤으로 그려냈다. 래퍼 ‘xd’가 제작한 음원에 M.net의 댄스 경연 프로그램인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의 준우승팀 ‘뉴니온’과 2015년 세계 비보이 랭킹 1위를 달성한 ‘퓨전엠씨’가 출연해 화려한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