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버거킹 '킹모닝', 출시 3주 만에 41개 매장에서 1만 4천 개 판매

버거킹의 조식 메뉴 ‘킹모닝’이 출시 3주 만에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하며 버거킹 오전 매출 상승효과를 일으키고 있다.

버거킹 관계자는 "‘킹모닝’은 버거킹이 2년 만에 선보인 조식 메뉴로 오전 4시부터 11시까지 한정된 시간에만 판매한다"라며 "계란이 두 개 들어가 더욱 푹신하고 풍성한 더블 오믈렛과 부드러운 소프트번의 조합이 큰 인기를 얻으며 전국 41개 매장에서 런칭 3주 만에 약 만 사천 개가 판매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특히, 판매 첫 주에 목표치의 138%에 달하는 판매량을 기록할 만큼 큰 관심을 받았다"라고 말했다.

또 "이번 ‘킹모닝’ 런칭은 해당 메뉴를 판매하는 전국 41개 매장들의 전반적인 오전 매출이 동월 출시 전 기간 대비 평균 약 108.1%를 기록하며 선순환으로 이어졌다"라며 "이에 버거킹은 더 많은 고객들이 킹모닝을 즐길 수 있도록 판매 매장을 점차 확대하고, 12월 말부터는 배달의민족, 쿠팡, 요기요 등 일부 딜리버리 채널을 통해서도 해당 메뉴를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버거킹 공식 홈페이지 및 SNS, APP에서 확인 가능하다.

◆LF 헤지스 ‘라잇백(Light-it bag)’ 라인 출시

생활문화기업 LF가 전개하는 브리티시 감성 캐주얼 브랜드 ‘헤지스(HAZZYS)’는 여행 및 일상에서 편하게 사용 할 수 있는 가방 ‘라잇백(Light-it bag)’ 라인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헤지스 라잇백 라인은 손잡이가 긴 형태로 물품을 담아 어깨에 매기 편한 ‘쇼퍼백(Shopper bag)’과 넓은 수납 공간으로 여행에 최적화된 ‘보스턴백(Boston bag)’까지 두 가지 스타일을 적용했다. 두 제품 모두 수납을 극대화하고 나일론 소재를 사용해 가볍고 내구성이 높아 국내 여행뿐만 아니라 짐이 많은 해외 여행에도 유용하다. 특히 보스턴백은 캐리어에 결합할 수 있는 밴드가 있는 것이 특징이다.

◆권다윤 라온컨설팅 대표, 대구기업발전협 회장 취임

권다윤 라온컨설팅 대표는 오는 21일 대구상공회의소 부설 대구기업발전협의회 제21대 회장으로 취임한다.

신임 권 회장은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연합회 상임부회장을 지냈고, 현재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구후원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기업발전협의회 수석부회장에는 이몽규 보원테크 대표, 부회장에 김홍규 에스디페이퍼 대표이사, 감사에 성경환 성경종합건설 대표이사가 취임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