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리더스코스메틱 퍼스트 샷 라인, 2022 글로우픽 어워드 3관왕

글로벌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리더스코스메틱(016100)의 퍼스트 샷 라인이 2022 글로우픽 결산 어워드에서 3관왕을 차지했다.

리더스코스메틱 관계자는 "‘2022 글로우픽 어워드’는 글로우픽에 등록된 약 49만 건의 소비자 리뷰를 분석해 수상 제품을 선정하는 100% 소비자 주도형 뷰티 어워드다"라며 "공정한 집계를 위해 4단계의 리뷰 분석 필터링을 적용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특히 올해부터는 소비자가 직접 시상 부문별 투표에 참여해 어워드의 공정성을 더했다"라며 "소비자 투표 10%와 랭킹 인기도 90%를 반영해 수상 제품을 선정했다"라고 말했다.

리더스코스메틱은 이번 어워드에서 △’퍼스트 샷 에센스 스틱 에이지 컨트롤’ 멀티밤 부문 1위 △’퍼스트 샷 에센스 스틱 토닝 컨트롤’ 멀티밤 부문 위너 △퍼스트 샷 액티브 에센스 포어 컨트롤’ 모공에센스 부문 위너로 선정되어 총 3관왕을 차지했다.
멀티밤 부문에서 1위를 수상한 ‘퍼스트 샷 에센스 스틱 에이지 컨트롤’과 위너를 차지한 ‘퍼스트 에센스 스틱 토닝 컨트롤’은 세안 직후 사용하는 강력한 첫 단계 초(初)능력 에센스 ‘퍼스트 샷 액티브 에센스’의 유효성분을 그대로 담은 스틱형 제품이다. 간편하게 쓱싹 바르기만 하면 2초 만에 효과를 볼 수 있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모공에센스 부문에서 위너를 차지한 ‘퍼스트 샷 액티브 에센스 포어 컨트롤’은 정제수 대신 티트리잎수 94%를 함유해 뛰어난 진정효과와 모공 수렴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피지케어에 도움을 주는 세범 컨트롤 핵심 액티브 성분 PIXALIA®를 함유했으며, 4세대 포스트 바이오틱스를 함유해 피부의 기초 체력을 강화하는데 도움을 준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세이브더덕 매출 71% 증가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수입·판매하는 이탈리아 비건 패딩 브랜드 세이브더덕(SAVE THE DUCK)은 오리를 살린다’는 브랜드 명에 걸맞게 100% 애니멀 프리(동물성 원료 배제)와 크루얼티 프리(동물 학대나 착취가 없는)를 실천하는 브랜드다.

오리털이나 거위털 대신 브랜드의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한 신소재 플룸테크(PLUMTECH®)를 주요 충전재로 사용한다. 플룸테크는 폴리에스테르 가공 소재로 다운과 같은 보온성과 부드러움, 가벼움을 그대로 재현했으며, 건조속도가 빠르고 집에서 손쉽게 물세탁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세이브더덕의 비건 콘셉트는 최근 젊은 층을 중심으로 한 가치 소비 트렌드와 맞아 떨어지면서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된 12월 들어 세이브더덕의 온라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1% 신장했다.

◆세종대 총동문회, 소설가 박경리에 '자랑스러운 동문상'

세종대 총동문회는 14일 교내 광개토관 컨벤션센터에서 소설가 고(故) 박경리에게 '2022 자랑스러운 세종인 상'을 수여했다. 박씨는 1950년 세종대의 전신인 서울가정보육사범학교 가정과를 졸업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